200년 전 천하를 호령한 대마두 '혈무신창' 풍백... 정사파가 연합해도 풍백 한명을 이길수 없었다는 역대 최고의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맹성'은 바로 그 '혈무신창'의 재림. 강함의 끝을 짐작하기조차 어려운 혈무신창의 무공이 고스란히 전해진 씹사기 치트캐.
구무림 최강자조차 천뢰마환공으로 대응하던 명륜공을 무려 '평타'로 찢어버렸으며, 그의 창날은 예측불허하게 8방향까지 날아옵니다.
구무림 최강자의 경지를 뛰어넘은 '지용성'조차 '터무니 없는 기' '미친 공진'이라고 칭할 만큼의 압도적인 내공.
그리고 그를 뒷받침해주는 최강의 창술.
과연 혈무신창의 이름을 잇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천맹성'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고수였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이 최악 최강의 고수를 이긴 '천하 제일의 고수'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류기운이 표현하는 신무림의 압도적인 강함.... '정상적인 시선'을 가진 독자라면 전부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