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보면 교룡갑은 그냥 강룡과 떨어져 있다가 털리니깐 몰래 온 거로 보임 그런데 조력자는 강룡의 정신 속에서 말을 전달했음 뭐 멀리 떨어져도 정신 간섭이 가능하다 할 수도 있긴 한데
여태까지 묘사되던 조력자랑 교룡갑은 다른 거 같음 뒤에 실루엣도 교룡갑으로 보긴 힘들고 강룡을 보고 도깨비다! 하면서 도망치는 게 떨어져 있든 교룡갑의 영향이라곤....
그냥 교룡갑은 회복+시간 벌이로 나온 거고 혈비랑 싸우며 안에 있는 강룡을 완전히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먹어치우려 하지만 정신 차린 강룡에게 갈가리 찢길 거 같음
작품 컨셉과 용불 고수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이 도구에 의존해선 안 된다인데 정신 차린 강룡이 교룡갑 입고 혈비랑 계속 싸우거나 교룡갑이 혈비 이기는 전개는 불가능하고 결국은 강룡이 깨어나 본인의 힘으로 혈비를 잡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