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카콜라입니다
오늘은 한 특정유저가 지속적으로 혈비 모범생 관련 악의적 저격을 일삼길래
제가 직접 논란을 정리합니다
혈비가 양소라는 인물에 대해 어떻게 아느냐?
이게 핵심적인 논쟁입니다
해당글에서 저는 혈비가
"파천문 모범생 이거나
흡성 배우고 싶어서 찾아다녓을수도 있음"
이렇게 남겼습니다
[혈비가 파천문 모범생?]
이것은 파천신군이 흡성기인, 양소의 이름까지 알고있었고
무공과 이름까지 사천왕을 비롯한 강룡에게 말해주었다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강룡과 막사평은 양소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했으나
혈비가 양소의 이름을 기억해냈다라고 판단하면
파천문시절에 혈비는 수업을 잘 들었던 모범생이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그리고
특정유저가 반론으로 제시하는 근거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반박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왜냐?
파천문시절에 대놓고 혈비가 자신의 탐욕을 드러내는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이건 혈비의 잠재적 성격을 파천신군이 알아본것뿐입니다
오히려 겉으로는 충성맹세 한것이 팩트입니다
혈비가 무공을 집착하고 탐하는 성격을 갖고있는것이
어떻게 수업을 불성실하게 듣는 열등생이 되는 논리입니까?
혈비가 배신을 마음먹기전에는 무공의 성취를 위해
파천신군의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노력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모범생이라는 표현이 그 상황에 조금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해당글에서 저는, 윗분이 "수업을 잘듣는 모범생"이라는 표현을 남겼고
공감했기 때문에 차용한것 뿐입니다
[혈비가 흡성대법을 배우고싶어 찾아다녔다]
이 경우는 파천신군은 전설의 흡성기인이 있다는것만을 알았고
사천왕을 비롯한 강룡에게 흡성대공의 존재만을 말했다는것을 전제합니다
혈비는 누구보다 무공에 대한 집념과 탐욕이 강했고
지금 마도환생을 이용해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파천신군의 흡성기인에 대한 소문에 깊은 인상을 받은 혈비가
개인적으로 흡성기인에 대해 찾아다닌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 끝에 양소의 이름을
개인적으로 알게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정유저의 저에 대한 지속적이고 스토킹 행위과 같은
악의적비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