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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무알못들을 구제하도록 하겠습니다. (Feat.광폭뢰 묵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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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2017-08-19 23:47:51 |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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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몇몇 분들이 묵륜공을 방동해서 광폭뢰첫타를 흡수하고 후속타를 소멸시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있더군요. 그분들의 이해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하하하 묵륜공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뼈도 추리기 힘들었다를 보고 묵륜공이 발동해서 광폭뢰를 겨우막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뜻이 아니라 "이게 문제야... 너무위험해...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그렇지만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다면 뼈도 추리기 힘들었겠어..." 이대사는 연환공 기술자체의 위험성때문에 한것입니다 . 연환공은 기술을 동시에 발동하는것이 아닌 그야말로 연환(연달아 꿰뚫어)사용하는 것입니다. 묵륜을 시전해서 광폭뢰 첫타를 흡수했다는건 그야말로.. 연환공은 기술간의 딜레이를 줄여 몰아치는 스킬이죠. 궁사의 허공람시와 같은 효과입니다. 명륜과 묵륜을 동시에 발동하여 캐스팅시간이 짧은 명륜이 먼저 시전된후 캐스팅시간이 긴 묵륜을 연달아 시전하는 하나의 기술이란거죠. EX) 명륜의 시전시간3초, 묵륜이8초 라고하면 원래 두기술을 쓰는데 총11초(가운데 묵륜을 또 발동해야되니 더걸리겠지만)가 걸리지만 연환공을쓰면 동시에 발동되어 3초뒤에명륜 곧이어 명륜이 시전된 5초뒤에 묵륜이 시전되어 총8초 이런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캐릭과 달리 연환하는것이 초식이 아닌 절기입니다. 무협에서 이런절기들을 저런 짧은텀으로 연달아 사용하는것은 엄청난 리스크 (주화입마, 기의 역류)를 가져올 수 있죠. 저런 최강급절기를 동시에 시전한다는것이 엄청난거죠. 저 대사의 뜻은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문제지만 묵륜공을 조금만 더늦게 발동했다면 연환공기술자체가 너무나 위험하여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가신의 기술에 자멸할뻔했다는 뜻입니다. 정리하자면 1차피격때에는 연환공을 발동 (명륜공이 먼저시전)명륜공으로 데미지를 어느정도 상쇄시켰지만 막지못하고 몸으로 받아냈구요 암존의 대사를통해 명륜공만 시전되고 몸(정면)으로 받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2차공격때는 반탄기공으로 막아냈구요 그런다음 시전된 묵륜공으로 광폭뢰를 소멸시킨것입니다. 연환공을 사용한 목적자체가 묵륜을 시전하려고하니 눈앞에 암존이 광폭뢰를 킨상태라 묵륜을 시전하기전에 죽을걱같으니 광폭뢰의 데미지를 어느정도 상쇄시킬 목적 + 묵륜을 시전할 시간을 벌목적으로 명륜과함께 연환공을 사용한것입니다.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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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2017-08-19 23:52:14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2차 광폭뢰는 반탄기공으로 막아냈으면 그걸로 끝난건지. 그뒤에 묵륜공으로 광폭뢰를 소멸 시켰다는게 무슨 말이죠?
수봉인 2017-08-19 23:54:30
@벼르곤
글이 두서없는점 양해바라구요 묵륜공은 연환공 시전즉시 발동 된게아니란걸 말하고싶은겁니다 다시 찬찬히 읽어주세요...
벼르곤 2017-08-20 00:02:04
@수봉인
아니 그러니까.. 묵륜의 시간을 벌기위해 그전에 명륜을 썼다는것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강룡의 대사만 들어보면 1차 광폭뢰에 팅겨 나갔을 시점에는 묵륜 발동에 성공 했다는 걸로 해석이 되는데

2차 광폭뢰를 어떻게 단순히 반탄기공으로 막았다고 해석을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수봉인 2017-08-20 00:04:00
@벼르곤
EX) 명륜의 시전시간3초, 묵륜이8초 라고하면 원래 두기술을 쓰는데 총11초(가운데 묵륜을 또 시전해야되니 더걸리겠지만)가 걸리지만 연환공을쓰면 동시에 캐스팅되어 3초뒤에명륜 곧이어 명륜이 발동된 5초뒤에 묵륜이 발동되어 총8초 이런겁니다. 이예를 활용하자면 3초뒤 명륜이 발동되었으나 튕겨져 나갔고 6초에 2차공격이 와서 반탄강기로 막은후에 8초에 묵륜이 발동되어 소멸시켰다 정도가 되겠네요.
벼르곤 2017-08-20 00:06:49
@수봉인
아니 도데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반탄강기로 이미 광폭뢰를 막았는데 그뒤에 묵륜으로 뭘 더 소멸할것이 있다는거죠?
수봉인 2017-08-20 00:14:03
@벼르곤
제가 아까 댓달았다시피 광폭뢰는 흑산포처럼 공력을 출수하고 끝인게 아니라 처음 공력을 출수하고 그뒤로 그 출수한 공력을 운용하여 계속 후속타를 날릴수있는 무공입니다. 나루토의 저녁코끼리와 비슷하달까... 그래서 처음 공력을 출수할때의 충격을 명륜으로 데미지를 어느정도줄이고 추가타를 반탄기공으로 막고 묵륜공으로 암존이 운용하고있던 광폭뢰를 강제로 소멸시킨거죠.
벼르곤 2017-08-20 00:17:56
@수봉인
?? 도데체 작중 어디에 광폭뢰가 계속 후속타를 날릴수있다고 나와있죠?

암존이 광폭뢰를 날린건 딱 두번 아닙니까? 그뒤에 무슨 후속타를 날렸다는건지?
수봉인 2017-08-20 00:30:19
@벼르곤
광폭뢰 폭렬대천(천뢰마환공=암존의 무공)의 특징인데 못보셨나요? 들개무리 18,19화 참조바랍니다.
벼르곤 2017-08-20 00:33:12
@수봉인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요?

그냥 단순히 암존이 광폭뢰를 두번 갈겼다 이외에 무슨 뭐 운용?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겟습니다.
수봉인 2017-08-20 00:37:06
@벼르곤
후속타를 막은뒤에 묵륜이 시전되어 암존이 출수해놓은 공력(광폭뢰)을 빨아들이는 장면이 나오죠 암존 본인이 광폭뢰가 소멸? 이라하죠 후속타를 날리고도 광폭뢰는 계속 지속된다는 겁니다. 천뢰마환공은 그런무공입니다.
벼르곤 2017-08-20 00:40:54
@수봉인
??? 계속 지속되는데 왜 암존이 두번이나 직접 팔을 움직여 출수하는 장면이 나오죠?

두번다 엄연히 암존의 팔에서 출수됩니다만?

님 논리대로면 1차 광폭뢰는 그렇다치고 2차 광폭뢰는 강룡의 주변에서 발동이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수봉인 2017-08-20 00:48:19
@벼르곤
전 2차광폭뢰가 강룡근처에서 시전된다는걸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그렇게 시전되면 위력이 강룡의 지면누르기(이것도 지속형 광역무공)보다 조금강한정도일텐테 멀리서 기를 조작하는것보다는 당연히 다시 그기를 모아서 한방에 출수하는것이 더강하겠죠?
그리고 후속타 막은후에 암존은 그이후로 아무공격도 안날렸는데 묵륜이 발동되고나서 광폭뢰가 소멸? 이라고하는걸보면 그때까지도 광폭뢰는 계속 지속되었다는걸 알수있죠. 다른무협지보면 이런 무공많이나와요.
벼르곤 2017-08-20 00:59:19
@수봉인
아니 ㅋㅋㅋ 그럼 다시 그기를 모아 방출 시킬바에 뭐하러 강룡 주변에서 계속 지속 시키고 있나요?
수봉인 2017-08-20 01:03:10
@벼르곤
광폭뢰와 명륜공이 맞부딪히는 장면에서 보면 명륜공이 밀려서 결국 광폭뢰가 강룡을 집어삼킵니다. 그리고 그 광폭뢰의 영역안에서는 강룡은 자신의기를 제대로 운용할수가없죠 그리고 암존은 그영역안에서는 후속타를 날릴때보면 알겠지만 기를 모아 손을 휘두른것만으로 굉장한 위력을 낼수있기 때문이죠.
벼르곤 2017-08-20 01:06:31
@수봉인
?? 무슨 강룡이 광폭뢰를 제대로 운용할수가 없다는건가요?

묵륜공쓰고 지 할거 다 하는데?
수봉인 2017-08-20 01:08:58
@벼르곤
하... 글좀 읽고 오세요. 연환공을 발동할때 두개동시에 발동해서 광폭뢰맞기전에 이미 묵륜은 발동된 상태입니다. 광촉뢰를 맞고 시전이 될때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이고요
벼르곤 2017-08-20 01:10:44
@수봉인
그럼 도데체 암존이 뭘 방해했다는 건가요?
수봉인 2017-08-20 01:13:26
@벼르곤
방해하다니요 제가 암존이 당룡을 방해 했다고 했나요?
광폭뢰와 같은 무공은 사용했을때 그영역안에서는 자신이 기운용에서 절대적우위를 점할수 있다라는 건데요?
벼르곤 2017-08-20 01:15:17
@수봉인
아니 그래서 뭐 어떤 절대적인 우위를 점했냐니까요?

근거를 대보세요.
수봉인 2017-08-20 01:20:17
@벼르곤
절대적우위를 점할수있기 때문에 광폭뢰와같은 지속형무공을 쓴다는것이고 기를모아서 팔을휘둘렀는데 탈태도겸회선무정도의 위력을 낼수있다는거죠. 그리고 지금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시고 논제는 암존의 광폭뢰가 지속형무공이다 이지 않습니까? 이건 몇번이나 언급했듯이 후속타를 막고나서 암존은 가만히있는데 묵륜이 발동되서 광폭뢰가 소멸? 이라고하는것만봐도 광폭뢰는 계속 지속된다는걸 알수있죠.
벼르곤 2017-08-20 01:22:25
@수봉인
그러니까 애초 그 후속타가 반탄기공 아닌 묵륜공의 발동으로 막았다는 생각은 왜 못하시는지?
수봉인 2017-08-20 01:34:26
@벼르곤
제가 윗근에 썼다시피 그때는 묵륜이 시전되었다고 볼수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탈태도겸때의 반탄기공과 데칼코마니수준으로 같은데 그장면을 보고 묵륜이라 판단할수는없죠. 결정적으로 암존의 대사들이 있구요. 님은 제글처럼 생각하실순 없나요?
벼르곤 2017-08-20 01:40:22
@수봉인
네 도저히 생각 못하겠네요.

보이지도 않는 광폭뢰는 계속 지속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묵륜은 꼭 눈으로 보여야만 된다고 우기는거부터 님 뇌피셜이구요.

발동과 시전의 차이 역시 저는 1도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발동이 됬다는 말 자체가 이미 기술이 움직이고 있다는 건데 ㅋ

됏고 전 이만 자러 갑니다.

그냥 님 맘대로 생각하세요. 저도 제 맘대로 생각할테니까.
감염집정관 2017-08-19 23:53:40
'2차공격때는 반탄기공으로 막아냈구요 그런다음 발동된 묵륜공으로 광폭뢰를 소멸시킨것입니다.'
이 부분 뭡니까?
님한테 막아낸다는건 짧은 몇초 시간 벌면 되는겁니까?
애초에 한번의 광폭뢰를 막아내는데 묵륜공의 도움이 없으면 안되는데 이걸 어떻게 반탄기공으로 막는다고 할 수 있는거죠?
수봉인 2017-08-19 23:59:42
@감염집정관
글을 제대로 안보셨네...
EX) 명륜의 시전시간3초, 묵륜이8초 라고하면 원래 두기술을 쓰는데 총11초(가운데 묵륜을 또 시전해야되니 더걸리겠지만)가 걸리지만 연환공을쓰면 동시에 캐스팅되어 3초뒤에명륜 곧이어 명륜이 발동된 5초뒤에 묵륜이 발동되어 총8초 이런겁니다. 그래서 묵륜이 발동되는 시간을 벌기위해 명륜과 반탄기공을 사용한겁니다.
감염집정관 2017-08-20 00:01:56
@수봉인
애초에 이 논쟁의 쟁점은
강룡이 반탄기공으로 광폭뢰를 막을 수 있느냐 아니냐
이거 아닌가요?
지금 님의 말에는 어디에도 이걸 증명하는 말이 안 나와있습니다만?
수봉인 2017-08-20 00:09:24
@감염집정관
그런 쟁점이였나요? 그건이미 작중에 나왔습니다만...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하니 님이 묵륜으로 막은거라 하셔서 그게 아니라는걱을 분석한겁니다.
감염집정관 2017-08-20 00:14:09
@수봉인
허........님이 맨첨에 오늘 대댓에서 저와 시비 붙은게 광폭뢰를 강룡이 반탄기공으로 막았냐 아니냐이고
바로 아래에 님이 해명한다고 올리신 글 제목부터가
(광폭뢰를 반탄기공으로 막았다=뇌피셜)=눈 없음
이거잖아요;;
감염집정관 2017-08-20 00:15:23
@수봉인
아니 이제와서 말 돌리시는 겁니까?
아까까지 멀쩡히 짤 설명하시면서 이게 막은게 아니면 뭐냐고 해놓곤
주제를 모르실리가 없는데...................................................
수봉인 2017-08-20 00:15:27
@감염집정관
근데그건제가 따로 글올리게요
근데 제가 사진올렸다시피 도겸때 반탄기공이랑 암존때 방어한 기술이랑 완전히 데칼코마니 수준으로 똑같은데 반탄기공이 아닌가요?
감염집정관 2017-08-20 00:18:12
@수봉인
그래서 제가 아까 님한테 드린 말씀이
연출 하나하나에 너무 깊이 파고들지 말자고 한겁니다.
만약 그 사진 이후로 광폭뢰가 사라지고 강룡이 버텼으면 님말이 맞는데
묵륜공으로 광폭뢰가 소멸되는 장면이 나왔잖아요
반탄기공만으로 막은게 아니라는거죠
수봉인 2017-08-20 00:28:25
@감염집정관
막는것과 소멸은 달라요 암존의 천뢰마환공은 흑산포처럼 공력을 출수하고 끝인게 아니라 출수한공력의 범위내에서 강대한 기를 운용하여 후속타를 날릴수있는 무공입니다 지속딜을 넣을수있는거죠. 그 모습은 광폭뢰와 폭렬대천에서 잘보여주었죠. 반탄기공으로 후속타를 막고 뒤이어발동된 묵륜공으로 암존이 운용하던 광폭뢰를 강제로 소멸시켰단겁니다.
감염집정관 2017-08-20 00:33:19
@수봉인
애초에 반탄기공으로 막았다고 할려면 묵륜공의 도움이 필요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수봉인 2017-08-20 00:41:13
@감염집정관
반탄기공은 단순히 공격을 막는 무공이죠 암존의 광폭뢰(천뢰마환공)는 지속형무공이기때문에 막는것만으로는 승부를 볼수
없죠. 연환공을 사용하여 명륜으로 묵륜을 시전하는 딜레이를 보강하려하였고 묵륜공은 시전시간이 긴만큼 강력한 공격형절기 입니다. 특히나 암존과 같은 형태의 무공의 극카운터기이죠.
감염집정관 2017-08-20 00:51:42
@수봉인
님 말대로 광폭뢰가 지속형이고 강룡이 첫타에 묵륜공을 쓴게 아니라면 첫번째는 암존이 스스로 광폭뢰를 걷어들였다는게 되겠죠
그 때 첫타를 막은 강룡이 어떻게 되었나요? 벽에 처박히는 것도 모잘라서 완전 걸레짝이 되었죠?
명륜공으로 상쇄시키고도 그랬는데
순수 반탄기공만으로 광폭뢰를 지속적으로 막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애초에 전 1초도 힘들다고 봅니다만
수봉인 2017-08-20 00:59:51
@감염집정관
흠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
연환공을 사용한이유는 묵륜의 시간을 벌기 위함이란건 아실테고 반탄기공에 대해 조금 무시하는감이 있는거같은데 구휘의 5할 반탄기공으로 흑산포의 대부분의 대미지를 흡수했습니다. 반탄기공은 방어 전문기술이구요 공격기로 상쇄시키는것보다 방어효율은 훨씬좋습니다. 또한 광폭뢰와같은 무공은 당연히 처음 공력을 출수할때 가장 강력하고 후속타는 그에비에선 약합니다. 강룡이 반탄기공으로 후속타를 막는것이 이상한가요? 그렇다면 그근거를 최소한 저만큼은 대주셔야 납득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감염집정관 2017-08-20 01:11:52
@수봉인
제가 그래서 첫타를 예로 들지 않았습니까?
님 말대로 가장 강한 처음 공력을 명륜공으로 상쇄시켰는데도 저 멀리 날아가 처박혔죠. 서있지도 못하고 벽에 박힌 자세로 반탄기공을 낸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봉인 2017-08-20 01:15:23
@감염집정관
그러니까 처박혔다가 다시걸어 내려와서 몇발자국이나걷고 암존이 몇대사나 친다음에 후속타날려서 반찬기공으로 막았다니까요 다시보고오세요.
감염집정관 2017-08-20 01:40:54
@수봉인
그게 아니라 명륜공으로 상쇄시켰음에도 서있지 못하고 날아간 강룡이 묵륜공 없이 광폭뢰를 반탄기공만으로 어찌 버티느냐입니다
그게 아니면 강룡은 날아가는 와중에도 반탄기공을 펼칠 수 있나 보죠?
그래서 그냥 첨부터 묵륜공으로 깔끔하게 막았다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수봉인 2017-08-20 01:52:29
@감염집정관
만화를 안보셨나...
제가올린 장면은 벽에처박히고나서 다시 일어나서 암존이 몇대사나 친다음에 후속타 날린걸 반탄기공으로 막은장면입니다.
그리고 묵륜공은 시전되면 나선형의 소용돌이가치는데 그 어디에도 그걸 찾아볼수가 없죠 상대하고있던 묵륜공을 겪어봤던 구무림 최강 암존도 명륜공으로만 맞선걸로 알고있고 정면으로 광폭뢰를 받았다고 알고있는데 왜자꾸 발동은되었지만 시전시간에있던 묵륜을 시전이 되었다고 말하시는건지? 진짜로 시전되었을땐 암존은 바로 알아차리고 파천을 떠올렸는데.
감염집정관 2017-08-20 08:52:00
@수봉인
아니 제가 말한 요지는
첫타를 명륜공으로 잔뜩 상쇄시키고도 버티지 못하고 날아가는 강룡이
두번째타를 뭔수로 반탄기공만으로 버티냐고요....;;
가장 기본적인건데
수봉인 2017-08-20 08:55:31
@감염집정관
반탄기공이 얼마나 효율적인 방어수단인지 모르십니까? 구휘도 5할공력으로도 용비의 흑산포를 막았는데 강룡(공력만큼은
암존이 인정하는 괴물)이라고해서 광폭뢰후속타(첫타에비해 위력이떨어지는)를 못막을 이유가 전혀없죠.
감염집정관 2017-08-20 09:05:32
@수봉인
그리고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광폭뢰가 무조건 첫타~후속타로 이어지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암존이 그냥 두발을 날렸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게 가장 결정적 차이 같네요
감염집정관 2017-08-20 09:11:44
@수봉인
아오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광폭뢰는 처음에 명륜공도 씹고 하는 그 광폭뢰에요....
위력 떨어진 후속타를 막는거가 여태까지 님이 말씀하시던거였습니까?
.....
수봉인 2017-08-20 09:18:57
@감염집정관
들개무리 18화를 보고오세요 제가 올린짤은 벽에 처박히고나서 한참뒤에 암존이 몇대사나 친후의 후속타를 반탄기공으로
막은 장면입니다.
그리고 후속타까지 막은뒤 암존은 아무것도 안하고 보고만있는데 시전된 묵륜공이 주변의 공력을 빨아들이자 암존이 "광폭뢰가 소멸?"이라고 하죠 그때까지도 광폭뢰는 계속지속되었다는 뜻입니다. 폭렬대천때도 마찬가지로 후속타를 날리며 묵률에 다빨리기전까지 계속유지하는 모습을 볼수 있죠.
설정상 2017-08-19 23:54:31
네 이해안되었구요.

"이게 문제야... 너무위험해...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그렇지만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다면 뼈도 추리기 힘들었겠어..."

이 대사는 님말대로 연환공의 발동시간때문의 위험성도 있지만 결국 묵륜공 덕분에 어떻게든 광폭뢰를 버텼다는 뜻으로 해석가능합니다.

근데 이걸 오로지 몸뚱아리로 받았다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구요. 그리고 이런 발상 자체가 님이 최초인데 우매한 고게인 어쩌구 비하하는것도 님의 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시는 것 같군요 ㅎㅎ

첨에 강기와 기공논란을 잠재우셔서 되게 좋게봤는데 갈수록 고게화가 되는건지 인성이 드러나는건지 잘모르겠네용 ㅎㅎ
수봉인 2017-08-19 23:57:47
@설정상
흠 고게인 전체를 비하하는게 아닌데요? 제목다시보고 오세요 무알못들이 잘못이해한것을 사실인마냥 떠들고 다니면서 제대로 이해한저를 이상한사람취급하니 화가나서 그랬건겁니다. 이 글의 요점은 처음엔 묵륜이 발동된게 아니라 명륜과 반탄기공으로 버티면서 연환공으로 캐스팅시켜놓은 묵륜이 발동될 시간을 벌었다는거예요.
설정상 2017-08-20 00:00:38
@수봉인
그 묵륜이 발동되고 2차 광폭뢰를 정면을 받으면서 반탄기공이 아닌 묵륜공으로 소멸시켰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수봉인 2017-08-20 00:02:30
@설정상
암존정도의 고수가 묵륜이발동되어 광폭뢰데미지를 줄인걱도 못알아차리고 "정면으로 광폭뢰를 받고도 살아있다고?" 라는 말을 한거라 생각하십니까? 암존을 모독하는행위라고 봅니다. 이건그냥 강룡의 외공과 맷집이 엄청나다는것을 묘사하는거예요
벼르곤 2017-08-20 00:05:30
@수봉인
네 그러니까 강룡도 묵륜으로 간신히 막고는 그거 아니었으면 뼈도 못추렸다고 한거 아닙니까?
설정상 2017-08-20 00:08:14
@수봉인
정먄으로 받고도 살아있능것으로 알았지만 실상은 가까스로 발동된 묵륜으로 살아남은것이죠.

그뒤 2차 광폭뢰부턴 완전히 발동된 묵륜에 의해 완전히 상쇄된것이구요. 애초에 반탄강기만으로 막을 수 있는 수준이면

연환공으로 무리한 내력소모 안하고 바로 당시 쓸 수 있는 최강절기로 응수했겠죠
수봉인 2017-08-20 00:18:14
@벼르곤
묵륜으로 간신히 막았다고 생각하냐고 역으로 물어본거고요.
저 대사의 뜻은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문제지만 묵륜공을 조금만 더늦게 발동했다면 연환공기술자체가 너무나 위험하여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자신의 기술에 자멸할뻔했다는 뜻입니다.
벼르곤 2017-08-20 00:20:31
@수봉인
아니 님 자꾸 아까부터 대답을 회피 하시는거 같은데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다면" 이대사는 뭡니까?

묵륜이 발동이 됬다는거 아닌가요?
수봉인 2017-08-20 00:25:27
@설정상
실상은 가까스로 발동된 묵륜으로 산게 아니라니까요....
명륜으로 버티고 반탄강기로 버텨서 묵륜이 시전될때까지 기다린거죠. 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설정상 2017-08-20 00:30:46
@수봉인
글은 제대로 읽었구요. 님말씀은 첫타를 명륜공으로 응수하고 나머지는 몸으로 받아냈다 이거인데

다음 강룡의 대사에서 이게 문제야...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다면 뼈도 추리기 힘들겠어. 라고 하는 장면에서

이미 가까스로 발동된 묵륜으로 살아남은게 증명되는겁니다. 그걸 잘 보조해주듯 명륜공이 밀려 광폭뢰를 정면으로 받은 강룡이 사지가 갈기갈기 찢기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마 묵륜이 아닌 맨몸이었으면 저렇게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 죽었을겁니다.
수봉인 2017-08-20 00:33:33
@벼르곤
글에 주구장창 써있어요 제발 읽어봐주세요
묵륜이 발동이 조금만 늦었더라면=묵륜을 제때 발동하지못해 연환공이라는 하나의 기술이 제대로 발동이 안됨=엄청난기를 소모하는 내공심법의 무공에서 기의 운용이 뒤틀리면 자동으로 내상이 생겨 자멸한다는 뜻입니다.
벼르곤 2017-08-20 00:36:19
@수봉인
?????????????????????

아니 그러니까 자멸 안했네요? 그럼 제때 발동 했다는거 아닙니까?

진짜 진지하게 님이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진심
수봉인 2017-08-20 00:51:00
@벼르곤
발동과 시전의 차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발동하서 나서 시전할때까지 시간을 벌기위해 연환공을 사용한거예요

EX) 명륜의 시전시간3초, 묵륜이8초 라고하면 원래 두기술을 쓰는데 총11초(가운데 묵륜을 또 발동해야되니 더걸리겠지만)가 걸리지만 연환공을쓰면 동시에 발동되어 3초뒤에명륜 곧이어 명륜이 시전된 5초뒤에 묵륜이 시전되어 총8초 이런겁니다.
늦게 발동했으면 기술(기의운용)이 흐트려져 자칫 자신이 골로갈뻔했는데 제대로 발동랬다는거죠
수봉인 2017-08-20 00:54:13
@설정상
발동과 시전의 차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발동하서 나서 시전될때까지 시간을 벌기위해 연환공을 사용한거예요

EX) 명륜의 시전시간3초, 묵륜이8초 라고하면 원래 두기술을 쓰는데 총11초(가운데 묵륜을 또 발동해야되니 더걸리겠지만)가 걸리지만 연환공을쓰면 동시에 발동되어 3초뒤에명륜이 시전되고 곧이어 명륜이 시전된 5초뒤에 묵륜이 시전되어 총8초 이런겁니다.
늦게 발동했으면 기술(기의운용)이 흐트려져 자칫 자신이 골로갈뻔했는데 제대로 발동랬다는거죠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광폭뢰를 정면으로 받았다는것은 암존도 인정하고 강룡의 맷집에 놀란 부분이고요 암존이 묵륜이 시전되어 방어되었다는것을 모를거같습니까?
설정상 2017-08-20 01:01:42
@수봉인
연환공 자체가 명륜으로 치고 묵륜으로 방어하는 공수를 동시에 하는기술인데

서로의 목숨을 건 절기가 오가는 순간에 강룡의 명륜이 밀려 광폭뢰의 공력이 자신에 닿기직전 혹은 닿자마자 바로 묵륜이 발동된것이 더 맞지 않습니까?

연출을 보면 명륜이 밀리면서 강룡이
큭... 하면서 사지가 갈기갈기 찢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버텼다는 말씀인가요? 님 말씀대로면 그 찰나의 순간에 반탄기공으로 시간을 벌면서 묵륜의 발동까지 시간을 벌었단 소린데

연출을 보면 전혀 그럴 시간도 틈도 전혀 없습니다.
벼르곤 2017-08-20 01:02:59
@수봉인
발동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움직이고 있다는 뜻인데 말장난 하시는건가요 지금?
수봉인 2017-08-20 01:06:54
@설정상
다시보고 오십시오.
암존이 광폭뢰를 맞고도 정면으로 일어서는걸보고 놀랍니다. 암존정도의 고수가 묵륜공이라는 절기가 시전되었다는걸 모를리가 없고 시전된 뒤에는 자신의 광폭뢰가 소멸된것에 놀라죠. 그리고 반탄기공으로 막은것을 벽에 처박히고 난뒤에 일어나서 앛으로 걷다가 암존이 몇대사나 친 다음의 일입니다. 광폭뢰첫타는 명륜공으로 대부분상쇄시키고 강룡의 맷집으로 버텼다는것이 맞는 해석이죠.
수봉인 2017-08-20 01:11:21
@벼르곤
말장난이아닌데...
쾌속시전이나 즉발시전같은 치트키를 쓰지않는이상 발동하고나서 시전이 될때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 법입니다.
게임도아니고 누르면 뿅뿅 다나가는줄아십니까?
벼르곤 2017-08-20 01:14:14
@수봉인
시전과 발동이 도데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설정상 2017-08-20 01:17:44
@수봉인
아니죠. 그랬다면 애초에 묵륜의 발동을 운운하지도 않았겠죠. 누가봐도 묵륜이 가까스로 발동되어 살아남았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내용입니다.

이걸 굳이 명륜으로 상쇄하고 반탄기공으로 겨우겨우 버텼다고 한다면 강룡의 독백은 도대체 뭐가 되는 건가요.

암존이 정면으로 받았다고 착각한것은 님말대로 명륜공으로 응수하다가 자신에게 광폭뢰가 닿자 찰나의 순간 묵륜공으로 방어하여 마치 맨몸으로 버틴것으로 아는것이죠.

이것을 근거하는 장면이 바로 벽에 쳐박힌상태에서 묵륜공의 흔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기들이 강룡을 향해 미세하게 빨려들어가는 것이 보이죠. 아마 광폭뢰의 데미지는 어느정도 페시브로 발동되는 반탄강기가 분산시켜주었지만 후에 나오는 공력들은 가까스로 발동된 묵륜이 처리해주었기에 마치 공력을 맨몸으로 버틴것 같은 연출이 나오는 겁니나.

또한 두번째 광폭뢰때도 반탄기공만으로 상쇄시켰다고 하셨는데 이미 1차 광폭뢰때 완전한 묵륜이 발동된 이후 2차 광폭뢰가 시전되기전 주변에 묵륜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하죠.

이미 2차때는 묵륜으로 완벽히 방어되었다는 밑밥이 되어주는 셈이죠
수봉인 2017-08-20 01:29:58
@설정상
수십번도 더말한것같지만...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었더라도 대사는 연환공자체의 위험성을 언급한것이구요. 찰나의순간 묵륜공을 발동해서 방어했다 하더라도 암존이 그걸모를리가 없죠 자신의기가 상대방에게 닿는 느김이 있는데 그리고 묵륜은 공력을 흡수하는 기술이라 흡수당했다면 모를리가없죠. 그렇게치면 후속타도 반탄기공이아닌 묵륜으로 막았어야했죠. 그러나 그때까지도 암존은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하죠. 그리고 기들이 미세하게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무리봐도 빨려들어간다는것은 확인할수가 없구요 묵륜공은 발동되면 일단 나선형으로 소용돌이가 일어납니다 저걸보고 묵륜공이라고할수없죠. 그 장면에 나오는 기의 움직임은 광폭뢰를 맞고도 강룡이 건재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 뿐입니다.
설정상 2017-08-20 01:35:34
@수봉인
네. 님이 수십번 말씀하신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지금 님이 말씀하신것 모두 추측이란걸 확인 할 수 있죠.

뮥륜공은 흡수기가 아니라 소멸기입니다. 암존이 직접 그걸 광폭뢰가 소멸? 이란 그언급으로 확인사살해주고요.

암존또한 목숨을 건 절기대결인데 강룡이 찰나의 순간 방어한 묵륜을 파악한다? 이건 아무래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명륜공+ 순수맺집으로 버틴게 아닌 반탄강기로 찰나의 순간을 방어하면서 동시에 묵륜이 가까스로 발동되면서 데미지는 어느정도 받았더라도 살아남은게 바로 1차 광폭뢰라고 보는겁니다. 강룡또한 1초라도 늦었다면 바로 골로 갈정도의 찰나의순간을 방어했기에

암존또한 그것을 파악하지 못한것도 말이 되구요.

2차는 이미 완전히 묵륜이 발동된 뒤이기에 뭐 반탄기공으로 응수할것 없이 바로 소멸시킨것이구요. 그래서 암존이 묵륜이 발동된것을 뒤늦게 알아차리죠.
수봉인 2017-08-20 01:44:50
@설정상
추측이아닌데... 그리고 시전과 발동의 차이를 잘 깨우쳤는지 알고싶습니다.
님의 순간적으로 묵륜을 사용했다는것이 오히려 더추측이 아닐까요?
그리고 묵륜공은 공력을 집어삼키(흡수)는 기술입니다 이건 암존의 피셜이죠 공력이 흡수당해서 소멸되는거죠 소멸기가아닙니다.
그리고
"이게 문제야... 너무위험해...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그렇지만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다면 뼈도 추리기 힘들었겠어..."
저 대사의 뜻은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문제지만 묵륜공을 조금만 더늦게 발동했다면 연환공기술자체가 너무나 위험하여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가신의 기술에 자멸할뻔했다는 뜻이라고 해석하는게 더 타당하죠. 접미사 '도'의 의미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기의소모가 극심하다는것은 연환공의 리스크죠 묵륜의 발동이 늦었으면 뼈도못추린다는것도 연환공의 리스크입니다.
설정상 2017-08-20 01:53:26
@수봉인
어떻게 문장하나하나를 그렇게 심오하게 파고드시는지...저는 문과쪽이 아니라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시전과 발동의 차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묵륜의 발동이 저는 1차 광폭뢰때 찰나의 순간 반탄강기로 어느정도데미지를 흘리고 발동됬다고 보거든요.

어쨋든 묵륜의 발동이 늦는것이 연환공의 리스크는 맞죠. 근데 이미 강룡 독백으로 묵륜이 가까스로 '발동' 됬다고 나오는데?

어찌 이걸 부정스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수봉인 2017-08-20 02:05:11
@설정상
발동하여 시전할때까지 시간이 걸리죠 시전이 되어야 효력이 발생하는거죠. 마법을 예로치면 주문을외우는동안에는 주문을 외울뿐 마법이 나가지 않습니다. 무공도 마찬가지로 본문에 자세히 써놓았다시피 묵륜을 발동하여 시전될때까지 시간을 벌기위해 연환공을 쓴거라고 되어있구요 발동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설정상 2017-08-20 02:10:46
@수봉인
님이 생각하시는 발동과 시전의 시간 간격이 저와는 너무나도 다르네요. 저는 발동과 동시에 시전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서로 그렇게 생각하고 끝내는 걸로 합시다. 아마 전 제의견이 변함은 없을것 같네요.
디디Rr 2017-08-20 01:24:26
웃고갑니다
디디Rr 2017-08-20 01:24:56
본인이 특별한 이해력과 통찰력을 지닌 깨어있는 독자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제 3자 입장에서 볼땐..... 글쎄요
수봉인 2017-08-20 01:36:17
@디디Rr
실제로 저와함께 고수를 보는 친구들은 아무도 묵륜으로 처음부터 광폭뢰를 막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의문점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결론을 얻었구요.
디디Rr 2017-08-20 02:14:41
@수봉인
고수를 보며 친구분들과 토론까지 ㄷㄷ 대단하시네요

여튼 하나만 말해보자면 불확실 할 수록, 팩트와 거리가 멀수록 문장에 이것저것 살이 붙는겁니다.

날 것 그대로의, 사족과 가정이 거의 붙지 않은, 담백하고 짧게 뽑힌 알기쉬운 해석일수록 진실에 가장 근접한거예요.
YuiUi [L:9/A:255] 2017-08-20 01:58:59
연환의 이해가 살짝 오해하시는 듯
연환이란 동시에 발동되는게 아니라 고리와 고리가 이어지듯이 연결되어 나가는 걸 말합니다
즉 A란 기술과 B란 기술이 있다면 A기술을 쓰고 끝나는 순간에 B기술이 딜레이 없이 발동해서 쓰는게 연환이죠
A와 B가 동시에 발동하는 건 연환이 아닙니다
수봉인 2017-08-20 02:10:24
@YuiUi
발동과 시전에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저는 동시에 발동하여 연달아 시전한다고 썻어요.
수봉인 2017-08-20 02:09:00
@YuiUi
근데 님이보기에는 묵륜공이 처음부터 시전되서 광폭뢰1타2타를 다흡수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제가 본문에 쓴것처럼 생각하세요?
YuiUi [L:9/A:255] 2017-08-20 02:11:16
@수봉인
강룡의 대사를 보고 생각한다면 아슬아슬한 순간에 묵륜공이 발동해서 막은 걸로 보입니다
저도 이 부분은 본지 좀 되서 가물하긴 한데 적어도 첫번째 왔던 광폭뢰는 묵륜공으로 맞받아쳤다고 봐야죠
수봉인 2017-08-20 02:16:43
@YuiUi
그러니까 그 강룡의 뼈도 못추린다는대사는 연환공 자체의 위험성을 두고 한말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기의소모가 극심한것'도' 그렇지만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이니까요. 게다가 묵륜에 탈탈 털린 암존이 또 명륜공이라니! 라고하며 명륜으로 인식했는데도요?
YuiUi [L:9/A:255] 2017-08-20 02:31:46
@수봉인
막은 부분은 묵륜이 맞고
암존이 또 명륜이라니 하는 건 자신의 최대 힘을 쓴 절기를 예전 파천신군때도 봤고
강룡과 싸울때도 본 명륜으로 막을려고 하니 한 대사죠
그리고 보통 연환 자체는 그리 위험한 건 아닙니다만
일반적인 무협에서 연환은 보통 초식과 초식을 끈임없이 연결하면서 공격하는게 많은데
파천신공처럼 내공류는 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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