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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은 그러면 묵륜공으로 데미지 줄였는데 눈치도 못챘다는거임?
하은 | L:0/A:0 | LV10 | Ex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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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2017-08-20 18:44:10 | 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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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뢰 맞기 직전 묵륜공으로 광폭뢰를 흡수해서 데미지를 줄였으나 암존은 자신의 절기가 묵륜공에 막히는걸 전혀 몰랐다?

 

묵륜공 이펙트도 전혀 안보였고 멸절이륜으로 명륜공+묵륜공해서 개털렸는데 바로 다시 묵륜공 쓸 수 있으면 처음부터 묵륜공만썼지 굳이 멸절이륜을 쓸 필요도 없는데. 묵륜공을 두번쓴게 아니라 암존 2차 광폭뢰 반탄기공으로 막은 후 한번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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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2017-08-20 20:21:55
본인이 펼친 절기나 공격이 제위력이 들어가지 않을걸 몰랐는 경우는 굳이 암존이 아니라더라도 예를 들어 드릴수 있습니다.

용비vs구휘에서 용비가 흑산포 3방 쳐갈기고 구휘가 일어날때 흑산포 맞고도 일어난다고 용비가 놀라죠.

구휘는 그 찰나에 건천강기로 몸을 분산시켰다고 나오고요. 즉 용비는 자기의 공격이 분산 된것인줄 몰랐음.

그리고 다른 예를 보자면 강룡이 도겸이 기절했는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패고 또 패도 계속 일어나서 강룡이 놀람.

나중에는 도겸의 특이한 신체골격 때문이라는것이 드러났었는데 이 역시 강룡은 전혀 눈치 못챔.

즉 다른건 모르겠고 암존이 눈치 못챘다느걸 근거 삼아 당시 강룡이 묵륜공 펼친것이 아니라 주장하는것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음.
하은 2017-08-20 20:20:53
@벼르곤
건천강기는 자기 몸을 단단하게 해서 맞고 버티는거고요. 묵륜공으로 줄였으면 암존의 절기가 묵륜에 빨려들어가서 데미지를 경감시켰다는건데 암존이 그걸 놓칠 것 같지는 않네요.
벼르곤 2017-08-20 20:23:13
@하은
아니요. 단순히 단단하게 하는게 아니라 공격을 분산 시켰다고 나옵니다만?

그저 단단하게 만든것과 전혀 다른 효과로 보입니다.
하은 2017-08-20 20:28:49
@벼르곤
기로 갑옷을 만들어 입었다고 볼 수 있으니 당연히 충격도 분산되죠. 묵륜공 이펙트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암존은 바로 앞에 있는 강룡이 묵륜공이라는 큰 절기를 사용해서 자신의 공격을 빨아들여 데미지를 줄였는데 그걸 몰랐다?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이것 말고도 묵륜공을 안썼다는 근거는 제가 밑에 쓴글에 한참 더 있으니 읽고 와주세요.
벼르곤 2017-08-20 20:30:40
@하은
?? 분산 된건 모를수도 있는데 공격을 빨아들이는건 당연히 눈치 챈다?

이건 뇌피셜 아닌가요?
하은 2017-08-20 20:32:15
@벼르곤
갑옷을 입어서 방어력을 높인거랑 절기사용해서 공격을 상쇄하는걸 같게보시는건 아니죠?
벼르곤 2017-08-20 20:33:38
@하은
어쨌든 두 경우 다 자기의 공격이 제대로 박히지 않앗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한쪽은 갑옷을 입어서 눈치 못채고 한쪽은 절기라 눈치챈다???
하은 2017-08-20 20:35:54
@벼르곤
흑산포는 상쇄되는일 없이 그대로 박혔지만 상대가 단단해서 안먹힌거고 광폭뢰는 상대가 공격기술로 광폭뢰의 위력 자체를 상쇄시킨 경우인데요 전혀 다름.
벼르곤 2017-08-20 20:38:32
@하은
애초 건천강기의 용도 자체가 제대로 안 밝혀진 마당에 그건 뇌피셜입니다만?

몸을 둘러싸고 있는 갑옷에서 다양한 용도있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막기만 하거나 또는 튕겨내거나 아니면 분산시키거나

건천강기의 사용목적이 제대로 밝혀지지않는다면 그 역시 뇌피셜.
하은 2017-08-20 20:42:55
@벼르곤
용도가 무엇이든 흑산포의 공격력을 떨어트리지 않는건 팩트죠. 자신의 방어력을 올려서 버틸뿐. 광폭뢰의 경우는 공격기술로 맞부딪혀서 광폭뢰 자체를 상쇄시키는건데 다른경우임.
벼르곤 2017-08-20 20:46:11
@하은
?? 어떻게 안 떨어트린겁니까? 공격을 분산시켯는데?

암존이 강룡 배땟지에 손바닥 꽂을때도 반탄강기로 막죠? 그리고 암존은 손바닥에 되려 화상을 입었네요?? 단순히 공격만을 막는것에 그치지않고 오히려 되돌려 주는것이 강기입니다만?

이거는 눈치 못채는것이 당연한거고 절기는 눈치 못채는건 말이 안된다고요?
하은 2017-08-20 20:53:05
@벼르곤
흑산포의 경우는 구휘한테 박히기 전까지는 아무 영향 안받았고 광폭뢰는 강룡한테 박히기 전에 묵륜공에 흡수당해서 위력이 줄었죠. 강기로 방어하는거랑 절기로 공격해서 상쇄시키는거랑 전혀 다릅니다.

건천강기랑 비교하는것도 웃긴게 건천강기랑 묵륜공은 한참 차이가 나는 무공입니다. 용비로치면 용비가 흑산포 쓰는걸 놓쳤다는건데 고수들간의 싸움에서 그럴일은 절대 없을꺼라보네요
벼르곤 2017-08-20 20:58:34
@하은
광폭뢰가 박히기 전에 흡수했다??

그럼 님 역시 강룡이 반탄으로 막기 전에 묵륜을 썼다는걸 인정한다는겁니까?
하은 2017-08-20 21:00:26
@벼르곤
아니 뭘 인정해요ㅋㅋ 광폭뢰가 박히기 전에 묵륜공정도나 되는 절기로 흡수한걸 암존이 못아챌리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하은 2017-08-20 21:00:57
@벼르곤
그리고 명륜공 깨버린 1차 광폭뢰는 반탄으로 막은적 없습니다. 2차 광폭뢰를 막았지
벼르곤 2017-08-20 21:09:59
@하은
묵륜 역시 강룡한테 박히기 전이든 박히기 후든 강룡의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멀리서 절기 쏴대는 암존이 그걸 꼭 알아차려야 되나요?

오히려 멀리서 절기를 쏴대는것 보다는 용비나 강룡처럼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는게 훨씬 더 눈치채기 쉬워보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직접 타격을 줘도 눈치 못채는걸 멀리서 갈겨대는 절기의 위력은 떨어지는건 무조건 알아차려야 된다는건가요?
하은 2017-08-20 21:10:48
@벼르곤
명륜공 깨버리고 광폭뢰 강룡한테 때려박을땐 바로 앞이였고요 상대가 묵륜공같은 큰 절기를 발동하는걸 놓치고 자신의 공격이 묵륜공에 빨려들어가서 어느정도 상쇄된것도 눈치 못챈다고 보지는 않네요.
벼르곤 2017-08-20 21:16:45
@하은
네 저역시 바로 앞에서 흑산포 3방이나 쳐갈기고도 지 공격이 제대로 먹히지 않은 걸 눈치채지 못한 용비랑

강룡이 도겸을 그렇게 줘패고도 자기 공격을 제대로 안 먹힌걸 몰랐다고 봤을때

멀리서 손짓으로 절기를 갈긴 암존이 지 절기 위력이 상쇄 되는걸 몰랐다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보네요.
하은 2017-08-20 21:20:44
@벼르곤
멀리서 손짓으로 갈긴게 아니라 바로앞에서 명륜공 깨버리고 직접 쳐박았습니다. 다시보고오세요.

강룡이 도겸을 줘패고도 안먹힌거나 흑산포가 안먹힌거나 공격기술로 부딪혀서 공격 자체를 상쇄시킨게 아니라 혈맥구조가 특이하고 자기 방어력을 올리는종류지 공격 위력자체가 흡수당한 광폭뢰와는 다릅니다.

애초에 건천강기같은 작은기술이랑 묵륜공같은 절기를 비교하는것부터 말이 안된다고보는데 ㅋㅋ 님은 구휘가 용비랑 싸울때 염마천폭지열 쓰고있다고 용비가 바로앞에서 흑산포로 염마 상쇄하는걸 놓칠꺼라고 생각하십니까?
벼르곤 2017-08-20 21:23:44
@하은
네 용비 눈에는 안보이게끔 아주 찰나의 순간에 잠깐 염폭을 썼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만화에서도 암존의 눈뿐만아니라 저희들의 눈에도 전혀 묵륜의 임펙트는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근데 어쩝니까 강룡은 엄연히 발동을 했다고 하는데??
하은 2017-08-20 21:27:43
@벼르곤
염마랑 광폭뢰가 대응되고 흑산포가 묵륜공이랑 대응되는건데 아까부터 계속 이러시는데 댓글 제대로 읽고 달아주세요.

발동관해서는 제가 밑에쓴글 읽어보시고요. 묵륜공 이펙트가 전혀 없으니 묵륜공 안쓰고 그대로 쳐맞았다고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묵륜공 이펙트도 없고 암존도 묵륜공 쓴걸 눈치도 못챘지만 폭렬대천도 삼켜버리는 위력의 묵륜공을 썼고 광폭뢰에 깨져서 날아갔다??? 전혀 아니라고보네요
벼르곤 2017-08-20 21:35:53
@하은
아니죠. 아니죠.

건천강기도 어마어마하게 10할 까지 펼친다면 상관책 검강 만큼이나 거대해집니다. 그걸 단순히 작은 기술이라고 표현 하면 안되죠. 그 역시 절기입니다.

묵륜공 역시 아무리 큰 기술이라도 아주 찰나의 순간에 사용한다면 암존이 눈치채지도 못할 작은 기술이 될수있는겁니다.

그리고 발동에 관해서는 님이나 그분의 글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말장난으로 보이네요. 발동이나 시전이나 도데체 무슨 뜻의 차이가 있다는건지.
하은 2017-08-20 21:54:01
@벼르곤
아니요. 건천강기는 반탄강기수준의 작은 기술이지 흑산포,염마천폭지열,묵륜공 등의 절기에는 전혀 미치지 못합니다.

굳이 규모가 아니더라도 비유하면 흑산포를 건천강기로 막은건 주먹이 날아올때 힘을 줘서 데미지를 줄였지만 다 못줄여서 날아간경우고 광폭뢰를 묵륜공으로 막은건 주먹이 날아올때 상대 주먹을 손으로 잡아서 데미지를 줄였지만 자 못줄여서 날아간건데 당연히 전자쪽이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고수들간의 싸움에서 흑산포나 묵륜공같은 큰 절기의 사용을 놓친다는것도 말도 안되는 일이고요.

그리고 강룡의 묵륜공 발동발언에 대해서 충분한 해석을 내놓았는데 묵륜공 이펙트는 없었지만 묵륜공으로 막았다. 암존이 묵륜공같은 큰 절기를 사용한걸 눈치 못챘지만 묵륜공을 사용했다. 라는게 훨씬 말장난같네요
벼르곤 2017-08-20 22:02:15
@하은
?? 강기의 개념에 대해서는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검으로 시전하는 강기가 즉 검강입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그것도 강기죠.

그게 제대로 펼친다면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는 뢰신책vs용비로 충분히 봤으리라 보는데 그걸 묵륜공에는 전혀 못미치는 절기라는 말엔 전혀 공감이 안가구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강기가 그저 공격이 날아올때 힘을 줘서 데미지를 줄이는것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공격을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는것은 암존의 손바닥에 화상을 입은걸로 충분히 설명 드렸는데 왜 계속 그저 힘을 줬다는 주장만 계속 반복하시는지 몰겠구요.

묵륜공의 임펙트는 없지만 강룡이 발동을 했다고 말했으면 그냥 묵륜공은 이팩트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쓸수있구나라고 받아들여야 되는거라 봅니다만?

또 얘기하자면 "발동" 이라는 단어 뜻을 제대로 파악해도 그냥 쉽게 나오는 결론입니다. 시전이랑 발동이 다르다? 당장 국어 사전에만 검색해봐도 두개뜻은 거의 똑같습니다.
하은 2017-08-20 22:13:04
@벼르곤
건천강기가 묵륜공급이면 강룡도 반탄강기 두르고 상대 절기 그냥 막겠네요 ㅋㅋ 강기는 절기급이니까요. 건천강기는 흑산포한테 뚫려서 쳐날아간것만 봐도 묵륜공,흑산포등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기술입니다. 작중에도 나오고 누가봐도 그러한사실임.

위에 저도 말했지만 공격을 되돌려주는건 '반탄'강기였기 때문이지 건천강기는 되돌려주는게 아닌 분산시키는 강기입니다. 강기가 공격을 되돌려주거나 건천강기처럼 분산시키는등 여러 용도가 있는것은 맞으나 기본적으로 둘다 상대 공격에 때려박는게 아니라 몸에 둘러서 방어하는 기술이고요. 직접 공격을 때려박아서 상쇄했던 광폭뢰 묵륜공과는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발동에 대해서는 게임에서 스킬키 눌러서 발동은 했지만 선딜때문에 바로 안나가는거 생각해보시고요 묵륜공이 보이지 않았으면 않쓴게 맞는겁니다.

묵륜공 이펙트는 없었지만 묵륜공으로 막았다. 암존이 묵륜공같은 큰 절기를 사용한걸 눈치 못챘지만 묵륜공을 사용했다. 이런 모순을 안고있는 해석을 진짜라고 믿고계신데 다른 해석으로 저 모순이 해결된다면 다른쪽도 생각해보셔야되는게 아닐까요?
벼르곤 2017-08-20 22:27:40
@하은
몸을 둘러서 방어하는 기술은 상대가 못알아차린다 = 뇌피셜

상쇄하는 공격은 알아차린다 = 뇌피셜

발동은 했지만 바로 안나간다?? 이게 뭔 말입니까?

발동 뜻 자체가 이미 기술이 작용하고 있다는 뜻인데?

차라리 강룡이 발동준비 또는 발동 타이밍

뭐 이런식으로 표현한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발동을 했다는건데

게임 스킬키를 눌렀으면 그건 말그대로 캐스팅시간 뭐 이런거지 그걸 발동했다고 표현 하진 않습니다만?
하은 2017-08-20 22:32:15
@벼르곤
계속 말하듯이 공격이 날아올때 그걸 공격기술로 맞받아쳐서 방어하는거랑 자신의 방어력을 올려서 방어하는거랑 인식의 차이가 당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고요 결국엔 광폭뢰를 묵륜공으로 막은것처럼 강력한 절기로 상대공격을 맞받아쳐서 상쇄시켰는데 상대가 못알아차린 경우는 없잖습니까.

묵륜공 이펙트가 없지만 묵륜공으로 막았다. 암존같은 정상급 고수가 상대가 묵륜공같은 큰 절기를 사용하는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여기서 도출되는 결론은 당연히 묵륜공을 쓰지 않았다지 지금 님이 전혀 다른 경우 들면서 말하는게 뇌피셜인거에요

게임에서 스킬을 누르면 스킬키 누른 시점에서 발동은 한 상태지만 스킬에 선딜레이가 있어서 바로 나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벼르곤 2017-08-20 22:40:44
@하은
그러니까 전혀 다른경우는 못알아차리고 이건 당연히 알아차린다는게 님 뇌피셜이라니까요?

반대로 묵륜공은 큰절기니까 무조건 상대가 알아차릴수있도록 작고 안보이게끔은 못 펼친다 이역시 님 뇌피셜입니다.

발동했다면 했는거지. 님은 스위치만 누르면 그걸 발동 했다고 표현 합니까?

당연히 기술이 나가야 발동 아닌가요?

그냥 다 집어치우고 이것만 물어봅시다. 발동 뜻이 뭡니까?
하은 2017-08-20 22:46:04
@벼르곤
님이 든 예시가 이 경우와 다르다는건 수십번은 설명했고 암존이 그걸 정면으로 받고도 살아있다고? 라고 놀라고 명륜공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건가.. 하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묵륜공을 썼다고요? ㅋㅋㅋ 묵륜공 이펙트가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쳐맞고 날아가는 연출에 암존이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묵륜은 안썼다는게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계속 말하는데 스킬키 누른 시점에서 스킬은 발동한거죠. 스킬에 선딜레이가 있어서 스킬이 발동한 뒤에 스킬이 나가기까지 시간차가 있는거고
벼르곤 2017-08-20 22:49:19
@하은
아니요. 자꾸 게임에 비유하지 마시고요.

일반적으로 발동이라는말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즉 스킬이 나가면 그게 발동이지.

스킬이 나가기 전까지는 발동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발동 준비. 또는 캐스팅 시간이라고 표현하죠.

그냥 한번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고수말고 어떤 무협지에서 기술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걸 발동이라고 표현하는지.
하은 2017-08-20 23:25:14
@벼르곤
기술을 발동했어도 선딜레이가 있어서 실제로 나가기까지의 시간차가 있다는겁니다. 이런게 게임에만 쓰이는것도 아니고 무협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쓰이는 설정임.

기술 쓸때마다 발동이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무협을 많이는 안봐서 딱맞는건 못찾겠지만 기술을 발동한 후 실제로 효과가 발휘되기까지 시간차가 있는 경우를 보면 쿠베라에서 브하바티 마루트(발동해도 실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딜레이가 있어 역습받기 쉬움), 클로체의 주력 초월기들(이것역시 발동한 뒤 딜레이가 길어서 초월기 봉인에 당함)

찾아보면 더 많을겁니다. 발동한뒤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선딜이 있는 경우는 제가 이것때문에 만들어낸게 아니라 원래 많이 쓰이는거고요.
벼르곤 2017-08-21 00:07:00
@하은
일단 나열 하신 만화는 제가 안 봣는 만화입니다.

그래서 뭐라 반론을 못하겠고요.

그냥 언제 기회가 되면 거의 딱맞는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을 증거로 캡쳐해서 님이 한번 올려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보고 납득이 간다면 저는 더는 님의 의견에 태클걸지 안겟습니다.
다른분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저는 월요일 아침을 보내야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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