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영이 거품 취급 받는 이유가 '당시의 놈들을 훌쩍 넘어섰다고 봐도 되겠어'
이 발언때문인데 난 강룡 재능이 결코 허접하다고 생각 안 함. 용비보다야 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고, 무인으로서의 재능은 출중하다고 생각함. 결국은 주인공이니까. 마찬가지로 귀영도 파천한테 인정받을 정도의 기재인데 상대적으로 강룡한테 딸릴 뿐이지 무인으로서 졷밥이라는 얘기는 못 됨.
또 '누가 패왕이 돼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괴물중의 괴물들' 이 발언을 적용시켜 보면 막사평도 이에 해당하는 건데 교룡갑 없는 막사평은 절대로 귀영한테 비빌 수 없다고 봄. 대충 무명이랑 비슷한 존자 하위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귀영 2화에 나온 그 발언때문에 사천왕들 수준은 거기서 거기다라는 이야기가 성립될 수는 없다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