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영은 내가고수, 그에 상반되게 혈비는 외가고수 라는 말은
고게에도 간혹 나온 말이긴한데
이걸 조리있게 잘 정리하신듯함.
근데 이 부분에 한해선 잘못 알고 있으신듯 한게
그 분 글 일부 이미지화 출처:
제가 보기엔 정황상
혈비는 당시 무명의 혈맥이 막혀서 온전한 기량을 내지 못했다는걸 몰랐을 가능성이 큼
왜냐하면
그 혈비가 앉아있는 자신에게도 줘털리는 주제에
강룡을 왜 만나러가느냐고
무명을 타박한 사실이 있기때문임.
그 이후에 환사가 무명의 혈맥 상태를 알아채고
혈비에게 현 상태의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아이는 한번 키워봄직 하다라는 것을 청했고
혈비는 그를 두고
탐탁치 않아 했지만.. 자네가 그리 생각하면 한번 키워보라 라고
이를 허락했을 뿐임.
ㅇㅇ
3줄 요약
구휘
vs
혈비
그렇다면 굳이 뒤에서 환사가 설명충을 할 필요가 없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