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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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천신군이 여러모로 대주교한테 꿇릴것도 없네..

디씨대장 | L:0/A:0 | LV14 | Ex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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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8-05-20 14:54:13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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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존좌급 수준의 부하들이 4명정도 적었던거 뿐이고....

북방의 수장 대주교 남방의 수장 파천신군

대주교 = 존좌급 부하 8명

파천신군 = 존좌급 부하 4명

스펙

대주교 = 무림 황금기때 중원 정벌 실패

파천신군 = 무림 암흑기때 무림정벌 성공

- 파천신군의 제자 흑룡왕 혈비는 후에 최소 대주교급의 실력을 가지게 되고 존좌급 부하 9명을 거느림 (막사평,환사 포함)

- 파천신군의 직계제자 강룡은 대주교급이 강함

큼큼 오히려 파천신군이 더 스펙 뛰어나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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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5-20 14:56:42

근데 막사평은 템빨없이는 존자급못갔을듯한느낌이....
환사같은경우도 좀애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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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대장 2018-05-20 14:58:38

@dkdkdkdk

개도 파천신공 썻겠지 명색의 파천신군 부하인데..그정도론 사천왕 절대 못됫을듯 단지 고룡갑 입고 파천신공ㄹ 안쓰고 다닌거 같은데

글구 애가 암만 못해도 빈사 암존 뒷치기 2명과 크게 차이 안날거라고 봄ㅋㅋㅋㅋ그만큼 그놈들이 존좌 수준 깎아머겅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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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5-20 15:03:16

@디씨대장

솔직히 두존자는
무극과는 좀다르게흘러갔을꺼라 생각이들음 지네들도 해볼만하다니깐 들어간걸텐데
잘싸우다가 암존독비가 땅에튀어나와서 역습먹었거나 생각보다 남아있는암존체력을관과하다가 틈생겨 독비 광폭뢰로 역전당했거나
두존자가 한곳에 나란히 뒤져있던거보면 먼가 순식간에 정리된듯한느낌이들어서
전 교룡막사평도 존자급은 간당간당하다생각가지고 있기도하고 파천신공익히긴익혔을텐데 반감때문에 그리는안익혔을듯함
강룡전때 교룡갑입고도 쳐발릴때도 진짜 아예안써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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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대장 2018-05-20 15:03:00

@dkdkdkdk

근데 딱히 강룡한테 쳐발렸다고해서 그렇게 격하할 필요도 없는듯 강룡이 대주교급이라고 평가받는 마당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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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5-20 15:04:57

@디씨대장

그렇긴함 근데 막사평취급이 너무안습이었기도해서 얘주가 올리가가 좀 애매 ㅋㅋㅋㅋㅋㅋ
뢰신책과 먼가비슷한 포지션같지만
재생력뿐만아니라 검강같은거포함해서 뢰신책에 더점수를주고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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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5-20 15:00:38

혈비의 경우 일단 본인 자체의 강함의 원천도 의심스럽고, 환사도 부하라고 하기엔 좀 그럼 천곡의 경우엔, 무명도 이미 천곡칠살이 아니고 (애초에 강룡 때문에 들어감), 뭣보다 천곡 자체가 비정상적인 주술로 인해 강해진 케이스라 그 강함을 온전한 스펙으로 치기도 머함 그마저도 이전 무림의 잔재일 뿐이고. 그리고 이들의 결속관계도 의심스러운게 제운강의 경우 생각해 보면, 자신들을 구원해준 혈비나 환사에게 감사함 정도는 가지고 있는거 같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분노의 감정으로 명령을 무시하고 강룡 줘팼던거 보면. 상관에 대한 충성심과 결속력은 의심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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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대장 2018-05-20 15:00:53

@헌터잼잼

이사람 너무 색안경 끼고보네 ㅋㅋㅋㅋㅋㅋ뭔 사족이 그렇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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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5-20 15:02:39

@디씨대장

작중에 나온 내용인데 몬 사족임? 이 세계관은 치트키를 용납하지 않음. 그렇기에 난 지금 천곡의 강함도 의문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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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필패 2018-05-20 15:03:25

@디씨대장

이샛ㄲㅣ 원래 이래요 ㅋㅋㅋㅋㅋ신무림 못까서 안달 난 븅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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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필패 2018-05-20 15:03:47

@헌터잼잼

니가 치트키를 용납하지 않겠지 븅싄아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무림 대빵이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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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대장 2018-05-20 15:04:15

@용비필패

ㅄ인듯..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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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잘알질라 2018-05-20 15:11:05

@헌터잼잼

그렇게치면 잔월은 대주교 명령 다 씹고 개인판단으로 뢰신청룡검 찾으러갔다가 마교에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씌웠는데 마교 결속력도 풍진방 수준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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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5-20 15:21:24

@고잘알질라

그래서 죽었잖아요? 그 마저도 너무도 강한 충성심에 따른 행동 이였고, 과정과 결과는 잘못되었지만, 잔월대마의 그 그릇된 행동 조차, 대주교를 위해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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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5-20 15:22:08

@고잘알질라

대주교를 위해 자신과 교단에 오명을 무릎씊정도의 충성심.. 오히려 더 빨려야 되는 설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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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잘알질라 2018-05-20 15:41:48

@헌터잼잼

천곡칠살 제운강 역시 환사와 혈비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고, 제운강이 이성을 잃고 강룡을 쳐죽이려 했던것도 다름아닌 혈비와 환사에 대한 정보를 내놓으라는 강룡에 요구에 분노한 것이었음 ㅋㅋ 실제로 제운강은 딱봐도 자존심이 강한 성격임에도 혈비와 환사의 명령대로 자신의 몸에 두번이나 손을 댄 강룡을 그대로 보내주려고 했음

제운강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천곡칠살에게 환사와 혈비는 절대적으로 따라야할 존재로 여겨짐 ㅋㅋ 무명을 제외하고는 천곡칠살의 충성심은 의심할만한 여지도 없는데 편향된 해석을 하면 곤란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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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잘알질라 2018-05-20 15:40:40

@헌터잼잼

오명을 무릎 쓸 정도의 충성심인게 아니라 충성심이랍시고 한 뻘짓 때문에 교단이 오명을 쓰게된거임 ㅋㅋ 잔월대마의 행동은 교단에 도움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안 된 트롤링에 불과했다는거

님 논리대로면 대주교 역시 잔월대마를 제때 제제하지 못해서 소중한 전력을 잃게만들고 교단에 오명을 써버린 무능한 리더에 불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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