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칼집 넣고 안넣고 말이 나와서 읭? 했는데

구휘가 말하는 무공vs무공이 아닌 그외의 싸움이 님의말을 뜻하는건지
헷갈리네여

무저곡은 강룡몸에 최적화된 환경에 비해

천원진은 무저곡의 상위클래스의 기술이지만
무명때보다 몸좋은 상태에서 써도 빈사상태가 될만큼
가성비가 너무 안좋으니깐 그런걸지도

그럼 걍 마나소모가 극심했다

용불 애들보면 구휘도 그렇고

애초에 노혈은 사부건 아니었으면 천원진까지 써야할정도의 실력으로 안보이기도하고

구휘가 용비랑 싸울때는 풀피에서 쓴게 아니고
잔월이랑 싸울때는 피짱짱한 상태에서 염마천폭지열 썻지만 살인마벽까지쓴 잔월한테 대미지까지 입어서
그짝이된거라
예시로 쓰기엔 좀애매하긴 하지만

용비한테 흑산포로 대미지 입은뒤에 염마천폭지열 써서 구룡아랑 맞부딪힌 여파로 대미지 더 입었음에도
쓰러지지 않고
자체치유능력으로 회복한걸로 봐선
천원진만큼의 기소모는 아닌거 같어

용비랑 홍예몽이 풀피에서 최종절기 쓸때도 그렇고

전암이 무극과 싸울때 둘실력이 용호상박이다보니
정황상 치열하게 싸워
대미지좀 입은뒤에 폭렬대천을 썻을꺼 같은데 이때 폭렬대천은 대놓고 동귀어진을 각오로 썻다는데도

후에
내막이 있다 쳐ㄷ
두존자 죽인뒤 용구홍 상대로 살아남을 기력이 있던거 보면 머

그렇긴 하지만 용격투 한번쓰고
연환공까지 쓰기전부터

아닌게 아니라
더이상 끌어올릴 내력이 없다 할정도여가지고
혈비한테 쎄게 맞기전인데 불구함에도

보고오니깐 팔한짝 쎄게맞은거 빼면
개쳐맞지는 않았더라고요

강룡 팔대미지 준뒤에 땅내려친 여파로 강룡날려버리긴 했지만
강룡이 팔을 더아파하는거보면
거기에 그리 대미지 입은거 같지는 않고

그래서 정정함

그냥 여기서 있던 갠적인 이유로 잠시 안했던거긴함
츄창짓만 계속 하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는 이유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