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 구휘, 육진강 이기는건 구휘 피셜로 확정임

이미 마혈과 잔월은 비교가 안되는데 뭔소리;;

네 잘 알겠습니다.

파천이 파황을??? 글쎄... 그때 파황은 삼존에 밀린다고 보이지 않을 정도의 취급인데

암존보면 파황은 지존정도야 비슷할거 같고 천암한텐 확실히 밀릴 거 같음
나는 파황>=파천 생각하는 편이라
니뮤는 어떻게 생각하심 파천의 강함을

저는 사실 천암이 지존을 항상 뛰어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용불 본편 외전에서는 오히려 지존과 천웅방, 개방이 정파무림의 주축처럼 보였거든요. 그러면서 대마교전 쯤에는 퇴물들 슬슬 뒤로 밀리고 암존이 대세가 되었고 용불 본편과 외전에서 용구홍이 차세대 기대주로 슬슬 떠오르던 때로 대마교전 기점으로 암존도 퇴물되고 용구홍이 주축이 되었다 생각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천존은 정파 무림 원로들이 이미 황숙으로 다 알던 사람으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사람이라 정파무림과 파밸을 논한다는 게 좀 어렵다고 봅니다. 구 존자들은 이 정도 잡아두고 파천도 전성기 암존에 비빌 수 있는 사람으로 솔직히 암존이 파천에게 열등감 가지는 이유가 적어도 자신의 전성기에 비빌 정도는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적어도 열두존자 중 어느 때든 4~5등에 들 실력 정도라 봅니다.

지존이 나온게 없어서 저평가를 받기도 하지요
암존이 파천에게 열등감를 가졌다하여도 실상 몸 상태가 거지일때 만나 싸웠으며
파천의 평생 쌓아온 내공을 전부 물려받았다 생각한 괴물 강룡조차 팔이 뜯긴 상태에서 폭렬대천으로 이길 거라 생각했던걸 보면 막 전성기라 할지라도 파천에게 열등감을 가졌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암존께서 핑계라던가 많긴하지만 무극을 인정한걸 보면 완전 안진마도 아니고... 거시기거시기 제가 글솜씨가 좋진 않네요

좋은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파황 역시 최소 삼존 바로 다음의 강자로 보이는 초절정 고수지요 파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