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헬퍼 문서 들어가면 문제점 부분에 '오너 빙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독자를 비하하는 행위' 라고 있음. 물론 나무위키라서 그럴수는 있지만 문제점이라 들 수 있는 말들이 잘 정리되어져 있음.

제가 밑에 '나무위키에도 문제점으로 써져있네요.' 라고 올린 게시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저 위 내용을 캡쳐해서 올린거에요.

비교하는 대상 차이가 너무 큰데..

창작자 본인이 주관적인 가치관이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해서 그 가치관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해야만 하나요? 그에 대해, 작품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은 독자의 권리입니다. 게다가 삭 작가 같은 경우 유료화를 넘어서서까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유료화에 대한 인식도 확실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당장에 헬퍼1 n스토어 댓글란을 봐도 인식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작가 본인의 가치관이 들어간 문학과 여러가지 비문학 작품들도 비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리고 여기는 헬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입니다. 다른 문학작품이나 비문학 작품을 주로 얘기하는 곳이 아니에요. 헬퍼 게시판에서 헬퍼에 대해 비판했다고 다른 문학작품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다고 어떻게 단정하십니까?

게다가 작가가 정한 유료화 가격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작가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가격을 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소비자들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것은 잘못됬다고 봅니다. 물론 비난은 하면 안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비싼거 같네요' 정도의 의견표출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님이 말한 것처럼 좀 비싸진 거 가지고 찡찡되는게 잘못된 거라면 대한민국 과자에 대해 질소과자라고 비판하는 것, 과대포장/창렬 이란 단어는 모두 다 잘못된 것 이겠네요.

또 고흐나 다빈치 작품보고도 욕 할 놈들이다... 라... 예술 작품에 대한 평가는 자유로운거 아닌가요? 마치 님의 말씀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작가들이기에 그 어떤 것도 욕해서는 안되고 찬양해야 한다 라는 매우 위험천만하고 예술의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말 같습니다만? 예술작품/작가에 대한 평가는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닭이랑 우리랑 같습니까? 닭은 수많은 헌법과 법률을 위배한 범죄자이고 독자들은 작품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작가 본인의 가치관이 들어간 문학과 여러가지 비문학 작품들은 까지 않는가?' 라는 말이 대체 어디가 '풍자에 부들거리는 소비자부심러들을 비꼬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볼때 님이 원래 쓴 글은 '헬퍼 게시판에서 헬퍼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문학작품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라고 싸잡아서 매도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님이야 비꼬고 말돌리고 꼬투리 잡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아니 그니까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고흐나 다빈치에 대해 그 시대의 풍자적인 요소와 주관적인 가치관에 대해선 뭐라하지도 않는 사람들' 이라고 어떻게 판단하시냐고요...

여기 비판 게시물들은 '창작자의 의견 표출은 안된다'가 아닙니다.'81화에서 저렇게까지 했던 것은 심하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닌 독자들도 많은데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냐' 라는 의견표명이지요.

이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수능 공부하면서 작가 본인의 가치관이 들어간 문학과 여러가지 비문학 작품들은 까지 않는가?
걍 소비자 꼰대충들이다. 고흐나 다빈치 작품보고도 욕 할 놈들이다.

님이 쓰신 글입니다. 여기에 '몇몇 의견' 이라는 말을 쓰셨나요?

엄연히 정당한 권리를 가진 독자로서,70~80 프로의 분량을 몇몇 독자들 비판하는데 썼습니다. 당연히 화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의견표츌에 대해서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데...

작가님이 몇몇 개 화에서 몇몇 독자들을 비판하는 화를 넣으셨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 몇몇 화에서 저런 독자비판이 나왔을때는 그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해서 분량을 차지하니까 화가 난것이지요

'소비자들은 블랙 컨슈머다' 'oo학교는 수준이 낮다' 등 당연히 특정 상황을 제한 하는 부사어가 없으면 '보편적'으로 해석 할 수 밖에 없지요;

그걸 님 개인 잣대로 판단하시면 안되죠.... 제가 볼땐 문맥상 싸잡아서 욕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뭐 어찌됬든 이 부분에서 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네요.

하... 답답하네요.

1. 전혀 언급되지 않은 캐릭터를 갑자기 등장시켜서 그 인물의 미래까지 알려줍니다. 이걸 볼때 그냥 1회용 엑스트라 인지 아니면 스토리 상 필요한 인물인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2. 그리고 원하는 장면 안나왔다고 찡찡 대는 사람 없어요. 허 참. 독자는 작가가 스토리를 고무줄처럼 늘리든 개연성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든 가만히 받아먹어야만 합니까? 설령 그것이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부분이라 하더라도 스토리 진행이 느릴때는 느린거 같다/너무 빠른거 같다, 이게 필요한 내용인지 의문스럽다, 갑자기 왜 이렇게 연결되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 등의 의견은 말 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뜬금포로 개연성 없이 ㅅㅅ씬, 전투씬만 나오는 스토리를 바란다면' 이라고 말하셨는데, 그 말을 그대로 여기 적용해보면 왜 굳이 81화 좉헤이터 내용을 꼭 넣어야 했는지, 스토리 상에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솔직히 몇몇 악플러 저격을 위해 갑툭튀한 스토리로 보이기도 합니다. 스토리상 필요하다기엔 너무 갑툭튀한데다 한 화만에 바로 결말까지 나올 걸 보니 스토리상 필요하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헬퍼2 그려오면서 그래왔듯 그저 몇몇 악플러 저격하려 그린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공감하는 글을 쓰고 있고요.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스토리상에 필요한 내용이라 넣었다하더라도 독자는 그에 대해서 과하지 않게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발라리아님 주장은 헬퍼는 빛과 어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고

이번 81화 일정 부분이 빛을 부각 시키는 요소로 등장하였고 그 속에 어느 정도 악플러들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내용은 있었지만 현재 불만을 표출하는 분들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꿈보다 해몽이네요 ㅋㅋ.
끼워맞추는것도 정도가 있지

냄새나는 씝덕셋기가 누구앞에서 현실드립 ㅋ
어디서 쌘척하려고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ㅜㅜ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빌빌기다가 턱주가리 한대맞고 질질짤셋기가
키보드 잡았다고 설치는꼴 보니까 같잖네 ㅋㅋ
형이 맘만먹으면 니 지옥같은 학창시절로 타임머신 태워줄수있는데 ㅋㅎ

진짜로다가 ㅂㄷㅂㄷ 해가며
현피드립 시전 ㅋㅋㅋ
앜ㅋㅋㅋ

그저 귀여울 따름 ㅎㅎ
너무 가지고놀기 쉽노 ;;;

네 다음 부들부들 몬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유도상비군 넘무 머쪄요!! 짱쌜듯 ;;;
어금니 꽉 깨물고 제생각하면서 샌드백이나 열심히 패세요 ㅋㅋ
오늘 밤 잠 못자시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현실에서 개쳐맞고다니던 버러지아니랄까봐
현실드립 한번쳐주니까 동네 개새2끼마냥 달려들어서 물어뜯어버리기~
아 ㅋ 내가 이런거 보는 눈 하나는 정확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