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황이나 오딘 발언으로 봐서 킹은 시간 이능 있는 것 같다. 오딘:여래랑 제천대성이? 당연히 제천대성이 쨉도 안되지~ 오딘:과연 여래와의 대결에서 패색이 짙어진 제천대성은 무슨 짓을 했을까? 만일 여래랑 2번 싸웠다면 일단 여래가 제천을 빈사로 몰아넣었기 때문에 제천이 여래에게 재 도전할 때 신들이 의아함을 느꼈어야한다. 방금 전 탈탈 털려서 죽기 직전까지 간 애가 얼마 안가서 쌩쌩한 상태로 재도전하면 누구나 이상함을 느끼지 않을까? 당시 정황상 제천대성을 신나게 턴 여래와 나머지 주신들은 먼저 가고 킹만 남아있던 것 같은데... 그러면 킹이 다른 신들로부터 의심 받았을텐데... 게다가 뭔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여래랑 싸워서 거의 죽음상태에 놓였던 제천대성이 얼마 안 가 다시 회복했음을 감안하여 여래 죽고 주신들이 다구리 칠 때는 최소 제천대성을 걸레짝으로 만들고 사지를 분리한다던가 해야했다. 그정도 했어야 "ㅆㅂ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네?" 정도의 반응이 나오는거지 그 와중에도 제천대성은 무슨 의리인지 킹이 날 살려줬다.라는 말을 안한 거고, 주신 중 아무도 킹을 의심하지 않은 거고... 뭣보다 삼장은 여래에게 당하고 제천이 여래랑 다이다이 뜨고 빈사 직전까지 간 뒤 킹이 살려준 후 까지 살아있었다는 소리가 되고... 킹에게 시간 이능이 있을 때 여래에게 당한 삼장은 자신을 먹으라고 하나 제천대성이 거부하고 여래에게로 돌진 여래에게 탈탈 털리고 빈사 직전까지 간 후 킹이 과거로 보내줌 돌아오자마자 바로 주변을 살펴보고 삼장의 상태를 확인. 삼장이 날 먹으라고 하고 아까는 거절했지만 방금 전에 여래에개 탈탈 털렸기 때문에 팔계,삼장,오정이의 복수를 위해 삼장을 먹고 여래를 이김. 주신들 놀람 '원래 여래한테 쨉도 안되던 제천대성이 삼장?고기 먹고 여래를 쳐바르네...' 다굴 제천이 거의 죽어가고 신들이 아 이제 쟤 죽었나보다 하고 돌아감. 킹이 시간 이능으로 애기로 만든 다음 에너지 스톤에 넣어서 인간계에 숨김. 후에 제천대성을 다시 본 신들은 놀람 이게 더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