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의 0펀치 전북익산 공격에 의해 리만신은 그자리에서 즉사 

 

딘과 서봉람은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김두식은 "계속해야지?" 라고 말하며 

 

X세대들을 위협합니다. 

 

X세대들은  김두식이라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여 공포에 젖어있습니다. 

 

잠시후 쓰러졌던 딘이 벌떡 일어나며 말합니다. 

 

"아직 않끝났어. " 

 

"이굳건 움직일 수 있지? "

 

겁에질린 이굳건은 딘의 질문에  "으응!"  하며 겨우 대답을 합니다.

 

딘은 이굳건에게 사망한 리만신을 제외한 살아남은 X세대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지시합니다.

 

딘은 자신을 희생하여  김두식을 막고 나머지는 도망치게 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난 김두식을 막는다." 

 

말은 당당하게 했지만 딘의 몸은 이미 엉망진창이여서 서있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 딘을 그냥 두고 갈 수 없었는지

 

한고딩은 딘에게 "하지만!" 이라며 소리칩니다. 

 

딘은 그런 한고딩을

 

"걱정마.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김두식도 분명 큰데미지를 입었을거야. 한발짝만 더 나가면 돼" 라는 말로 안심시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HP를 수치로 나타내어 볼 수 있는 한고딩은 김두식이 개두식모드로 돌입한 후 처음과 그대로 데미지를 전혀 받지않았다는걸 알고 

겁에 질립니다. 

 

딘의 명령.

 

"전부...퇴각해." 

딘은 죽을각오를 했습니다. 

 

한고딩은  겁에질려 내면에서 죽을거야! 죽을거야! 죽을거야! 죽을거야!죽을거야! 죽을거야!죽을거야! 죽을거야!죽을거야! 죽을거야!죽을거야! 죽을거야!죽을거야! 죽을거야! 살아 남을방법! 우리가 생존 할 수 있는방법! 을무한반복합니다. 

 

-장면전환-

 

신한국의 어느 가정집에 세계정부의 요원들이 들이 닥칩니다. 

 

집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외칩니다. 

 

"당신들 뭐야?!"

 

그러자 세계정부의 요원들이 공격자세를 취하며 말합니다. 

 

"배신자들!!" 

 

세계정부 요원이  민간인을 학살하는 장면인것 같네요. 

 

-장면전환 - 

 

고층빌딩이 비춰집니다.

 

-궁 쿠웅 - 폭발음이 들립니다. 

 

바닥에 널브러져있는 세계정부 요원과 그들앞에 서있는 단아한.

 

"기습...."

 

"이게 세계정부가 싸우는 방식? "

 

아무래도 세계정부 요원들은  단아한에게 기습을 가했다가 역으로 당한것같습니다. 

 

그 순간  김두식의 전북익산으로 인한 파괴력이 단아한 앞을 스쳐지나갑니다.

 

단아한은 그 위력에 깜짝 놀랍니다. 

 

"무...무슨.."

 

세계정부 요원들이 비춰집니다. 

 

그들의 스마트워치에서 삐빗 소리가 나고 요원들은 일제히 시계를 쳐다봅니다. 

 

'페이즈2 전술로 전환 '

 

페이즈2라는 전술로 돌입한다는 알림같습니다.

 

지금은 더식스인 전 집행위원 Q의 모습이 비춰집니다. 

세계정부 요원 옆을 지나가는 모습.

세계정부 요원은 그런 Q에게 간단한 목례를 합니다. 

 

Q는 성지라 불리우는 코엑스 앞에서 말합니다. 

 

"참.... 오랜만이군."

-장면전환-

 

다시 비춰지는 김두식.

 

김두식앞에는 잔챙이처럼 보이는 세계정부 요원이 떼거지로 몰려와 있습니다.

 

집행위원 P와 박무봉의 대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P : 이걸로 김두식을 막을 수 있런지....

 

이에 박무봉은 당연하다는듯이 대답합니다. 

 

"못막지. 하지만 원래 목적을 이루는데는 이걸로도 충분하다." [원래목적이란 X세대의 성장과 생존 코엑스 지하의 어떤 물건을 찾아오는것입니다. ]

 

다시 비춰지는 김두식

 

그리고 김두식의 부하와 제자가 세계정부 요원에게  인질로 잡혀있습니다. 

 

주제도 모르는 세계정부 요원은 김두식을 겁박합니다. 

 

"반항하지마. 네 부하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하지만 인질극에 통할 김두식이 아니였습니다. 

 

"김전무 미안하다. "

라는 대사와함께 자신을 겁박하던 세계정부 요원 둘을 

공격합니다. 

 

그와 동시에 김전무와 제자 바울을 인질로 잡고있던 세계정부 요원도 김전무와 바울에게 살초를 씁니다.

 

그리고 김전무와 바울 그둘은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김전무와 바울이 죽는 장면은 딘이 봤던 미래였고 

 

딘이 그틈에 뛰어들어 김전무와 김두식의 제자 바울이 죽는걸 막아냅니다.

 

딘 : " 그만두세요. 더이상 저희를 부끄럽게 하지마세요."

 

김두식은 딘에게 감탄하며 말합니다.

 

"이열 ~ 살아있네~ " [차력으로.... 도와준건가?]

 

그 순간 이굳건이 딘의 뒤에서 뛰어올라 딘의 뒤통수를 후려칩니다 

 

'퍼억!'

 

그뒤 이굳건이 소리칩니다

 

"딘! 확보!"

 

한고딩도 울먹이며 말합니다

 

"나머지 애들 확보!" 

 

세계정부 요원들이 고기방패가 되어 김두식의 진격을 막아내고 

그사이에 X세대는 도망칩니다. 

 

세계정부 요원들과 싸우는 와중 김두식은 "콜록콜록!" 소리를 내며  피를 토합니다.

 

세계정부 요원들은 이때다 ! 달려들지만 그건 사실 김두식의 연기였고 

 

달려든 요원들은 묵사발이 됩니다. 

 

그뒤에 재치있는 김두식의 대사

" 아직은 좀 춥네? "

 

김두식의 비열한 방식의 싸움에 

요원들은 김두식이 악마로 보이기까지합니다.

 

당연히 잡졸요원들이 김두식을 이길가능성은 아예없으니 그들은 김두식 한명에게 전멸당합니다.

 

박무봉과 딘의 대화장면으로 넘어갑니다.

 

박무봉 : " 역시 무리라는 건가.... 그렇군... "

 

박무봉은 딘을 껴안으며 말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았다. "

 

두둥!

 

"이 패배를 영원히 기억하도록."

 

"오늘부로 너희의 생명은 동료의 희생위에 유지되는 거니까."

 

딘의 내면심리로 이어집니다. 

 

[역시....라고? 처음부터 우리를 믿지 않았어..... 당신도.... 김두식과 같은 레벨이란 건가?]

 

박무봉의 김두식만큼 사악한 인성이 나오는 장면이네요.

 

딘은 실의에 빠집니다.

 

[도대체.... 뭐가 X세대라는거야...]

 

 

X세대가 물러간뒤 박무봉과 P의 대화로 이어집니다.

 

P : 실망하셨습니까? 

 

박무봉 : 실망? 고작 십대후반이야. THe six를 꺾을 거라고 기대하는 건 무리아닌가? 얻을 수 있는건 다 얻었어. 

아니 그 이상이지.

경험을 얻고 살아돌아오기까지 했으니.

비록 전부 돌아온건 아니지만.

앞으로 X세대가 수천 수만명이 태어날거야. 6~7명만 모이면 the six와 맞먹을 수 있는 아이들이 계속 늘어난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우스.... 아니 라그나로크가 다시, 벌어진다 해도 우리가 이겨. [우잠꺼 , 별이버티지 못해 , 화성던지기 , 목성던지기 앞에서 참으로도 잘도 이기겠습니다. ]

예전처럼 무력하지 않을거야 마왕이니 옥황이니 하는 이형의 존재들 다 필요없어.

인간이 가장 위대하다는걸 보여줄거야. 신인마 계약에서 우리 인간은 소외됐다. 

두번다시 그런 굴욕을 맛보지 않을거야

 

 

박무봉의 기나긴 대사가 끝난뒤 

라그나로크때 오딘 사탄 진모리 한대위 4명이서 계약하는 장면이 비춰집니다. 

 

당시 P : 치욕이군요..... 마치저들이 우리 인간의 대표인것 마냥... 이날을 위해 의원님이 얼마나 고생했는데 

[고생은 진모리가 했지 ;; 개념없는 놈들아 ]

 

현재의 박무봉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박무봉 : "그나저나, 부탁한건 가져왔나? 집행위원.... 아니, 이젠 THE SIX라 불러야 겠군... Q" 

 

Q는 바지주머니에 손을넣은 자세로 박무봉의 앞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김두식의 장면으로 넘어옵니다. 

 

딱봐도 수백 혹은 수천정도 되어보이는  그 많은 세계정부 요원들을 모두 쓰러뜨린후 김두식은 한마디 합니다. 

 

"푸우우~ 박무봉 .넌 뭐가 되려는거냐? "

 

이렇게 이번화가 끝납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8995&no=409

 

부탁이 있는데요 이 링크좀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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