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모두 진실이거지..
처음 아샤는 분명 라오를 죽이려고 했음.
하지만 라오는 살아남았고 그 상태로 아샤 앞에 도착.
실패한 아샤는 보복으로인한 죽음을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라오는 그녀를 눈감아줌.
이때 다시 한번 비슈누로 위장한 칼리가 등장해 아샤를 유혹
자신의 능력으로 시간을 되돌려 기회를 줄테니 한번 다시 도전해보라고..
아샤는 차마 이것을 거절하지 못하고 수락.
그러나 막상 다시 하려고보니까 아샤는 마음이 흔들려서 취소해 덫을 치우려고 했으나..
그로인해 라오는 사망.
라오의 죽음으로 아샤는 더 이상 다른 선택지가 사라졌다 믿게되어 이후 쿠베라 살인을 시작.
하지만 그래서 그녀의 마음에는 라오대한 죄책감과 후회가 남게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