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타랑 리즈가 1억년전으로 시간여행을 감

2.유타 4단계에 동화된 당시의 타라카족들이 강화됨

 

이런 추측이 좀 있는데

 

이때 타라카족이 강해지고 당시 마지막 혼돈속 나스티카였던 페투판이 폭주하고 죽임당한 거 같기도?

 

 

페투판이 그간 잘 버텨오다가 유타하나 때문에 다른 혼돈속 처럼 폭주한 이유?

 

 

 

하누만을 사랑했던만큼 리즈를 사랑하는 유타가 유발하는 감정동조화에 취약했던 게 아닐까

 

묘사보면 상급수라도 감정동조화를 이겨내는거지 감정동조화에 안 걸리는 게 아님

 

감정동조화를 유발하는 왕과 상급수라 본인이 느끼는 감정의 결의 비슷하면 상급수라도 감정동조화에 걸릴 수도 있다 봄

 

게다가 다른 수라종족보다 혼돈속 + 타라카족은 왕의 감정동조화에 훨씬 더 취약하다는 설정까지있음

 

결국 하누만을 사랑했던 페투판은 리즈를 사랑하는 유타에게 감정동조화를 당해 폭주해 레이드 당했단 생각이 드는데...

 

이제보니 페투판을 레이드 했다는 나레이션에서 페투판을 해한 자들이 '이들'이라 칭해지네?

 

수라,인간,신들이 합심하여 나스티카 하나를 레이드했다면 대박이고

 

수라나 신은 몰라도 대체 어떤 인간에 페투판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는지 궁금함... 리즈? 아르주나?

 

 

결국 이글도 기승전 아르주나

 

슬슬 쿠베라 세계관 아르주나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