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들어간건지 아님 게임을 플레이 중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
아무튼 쿠베라 IP로 만든 3D 게임이었거든요
게임 속에서 저는 떠돌다가 란한테 퀘스트를 받았어요
근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수준의 설명만 하고 자세한 건 교장실 야크샤 교장한테 가서 들으라는 거 ㅇㅇ
게다가 란이 교장실이 어딘지를 안 알랴줌ㅋㅋㅋ
저게 왜 문제냐면.. 맵이 무슨 전문대학교 정도를 그대로 옮겨 온 것마낭 컸고요.. 일단 건물의 층 높이도 한 10층은 넘었고.....
그래서 한 n0분을 헤매다가 도저히 못 찾겠어서 결국 지나가는 유저들을 붙잡고 물어봤죠
한 5명한테 물어본 듯
그런 식으로 물어물어 결국 별관 6층? 7층?에 있는 교장실 앞에 도착했고 문 열고 야크샤 영접하려는 순간 잠에서 깼다네요
그리고 저는 깨고 나서 5분만 더 잠 들었으면 쓰리디 야크샤를 볼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워함
쓰고 나니 이게 뭔 개꿈인가 싶고요......
어제 자기 전에 쿠베라 IP로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이러다가 꾼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