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외교에서 적대도 외교로 잘 풀기 힘든 문제긴 한데
그래도 긴 시간에 걸쳐서 상황 변화와 외교에 따라 외교지도가 많이 바뀌기도 하는데
수라 종족간에는 그게 더 고질적이고 해소 불가능할까?
속성으로보면
가루다 아난타
야크샤 아수라는
속성부터 반대되며 실제 종족도 적대관계인데
브리트라간다르바는
브리트라족 떡망으로 간다르바족은 적대종족이 사라진거라고 볼수도 있긴한데 망하기 전에 적대였단 이야기도 안나옴
우르바시만 해도 미녀재판에 잘만 브리트라랑 타크사카한태 가고
식성 문제라고 보면
가루다는 아난타 말고 아수라랑도 적대성이 강할거 같고
야크샤족은 오히려 킨나라족이랑 적대성이 있어도 안이상함
근데 또 어쨋던간에 중립을 취할수 있던 킨나라나, 원래 메나카가 통치하면 평화, 중립외교가 가능했던 간다르바족을 보면
속성, 식성상 심각한 적대종족이 없던건 맞아서
결론
1. 외교가 종족마다 하드모드 이지모드가 갈릴순 있다
2. 동맹보다 적대해소는 더 어렵다는 기본을 깔고 들어가도
적대해소가 종족간에 불가능한지 아닌지는 현재로선 모르겠다.
물론 간다르바-아수라족간 동맹, 연합으로 인한 적대 관계는 해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