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릴 나오는거 좋아 스토리에 필요하고 그 자체로 매력도 있구.
근데 그게 금녹 흑발녀가 태릴이어야할 필요는 없는거지. 당장 태릴이 엮인 수라만해도 추바에 사가란데 굳이 금녹에 태릴을 엮을 필요가 없어 보인단거.
굳이 저 두 스토리를 안엮어도 현재까지 이야기 진행되는데 무리가 없음
금녹 흑발녀가 신들 인성질에 희생당하면서 마루나한테 본심이 뮈었냐고 독백하면서 죽고
랄타라 희생자중에 태릴이 있어서 각성 후 아그니 눈에 띄여서 발탁.
이 두개 스토리가 별개여도 와 마루나 스노우볼에 태릴이 아그니랑 엮인거구나. 할 수도 있고 둘이 친구나 부모 자식일수도 있고. 오히려 그쪽은 와 이게 이렇게 이어지네 갓레곰 찬양해;;; 이렇게 넘어갈수도 있잖음.
그리고 간만에 제대로된 감정선보면서 몰입하고 있었는데 환생으로 건들인게 불쾌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