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난타가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프리더가 좀 많이 과소평가 받는듯 하네요
전투력 1만8천만 되도 지구정돈 부수는데(전투력 137은 달은 일격에 소멸시키는 정도,참고로 1만8천때의 베지터가 지구를 부술수 있다라는 언급이 있어서 저렇게 적은거지 1만8천부터 지구를 부술수 있다가 아닙니다.)
프리더의 전투력은 1억2천입니다.
항성정돈 힘들게나마 부순다고 봐야죠
전투력 53만때도 지구보다 10배는 큰 행성을 장난감 부수듯이 가볍게 부수기도 했구요

행성과 항성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크기, 밀도, 질량도 문제지만 중력에너지가 10억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니. 별을 잡고 뭉치는 중력에너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단단하죠.
주관적으로 퍼셀 부터 태양계 파괴가 나오니까 전 퍼셀 이상급 부터가 항성파괴급 이라 보고 있죠.

아마 아난타 이길려면 베지트, 비루스 이런 애들 데리고 와야 할듯요.

태양도 항성인데
태양계를 부수는 퍼셀급 이상부터가 항성파괴급은 아니죠;
뭐 님이 말한 항성파괴급이 항성을 가볍게 부수고 다니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태양정도의 항성하나 부수는정도는 프리더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음... 태양계나 태양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태양계 전체 질량의 98%가 전부 태양이라고 하네요. 그저 범위가 차이가 있는거죠.

님께서 프리저가 항성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전 그 생각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용족 나스티카의 2인자인 타크사카가 숨결만으로 항성을 날려먹는다 합니다.
필살기도 초월기도 아닌 단순한 브레스만으로요.

간다르바가 전성기때는 최대 적색거성을 한 입에 삼켜버릴 크기까지 수라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프리더가 상위 나스티카들에게 비하면 허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위에 댓글에서도 아난타가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적었구요
단지 프리더가 너무 과소평가받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한말이구요

여담으로 드볼애들은 행성같은건 힘이 닿는한 다 부술수 있어요
단지 일격에 파괴를 할정도로 넓은 범위에 공격을 할수있을정도로 강력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기에
일격에 부수는게 대단한거죠
님 말처럼 질량으로만 따지면
퍼셀급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당장에 돌브가 아닌 그냥 브로리조차도
각개격파로는 은하하나를 가볍게 부수고 돌아다녔으니까요
단지 일격에 은하파괴가 불가능 한거지요
워낙 광범위한데 일격에 그정도로 넓은 범위까지 공격할정도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이 무리인거죠
또 뭔가 착각하신듯 한데
드볼애들이 태양계를 일격에 부순다고 할때
태양만 강하게 파괴되고 나머지는 약한 파워로 파괴되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그냥 기공포에 닿는거는 전부 파괴하는거죠
태양계를 일격에 파괴할수 있다는것은
태양계만한 항성이 있다해도 똑같이 일격에 파괴가 가능한 정도라는 거에요
즉 드볼에서 태양계 파괴 가능 은하파괴 가능은
질량보단 범위로 강함을 판단해야 옳습니다.
뭐 특별이 더 단단하지 않는 이상은요

알고있습니다.;
간다르바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적색서성을 삼켜버릴 크기지
한입에 삼켜버릴 크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목격된 최대 크기가 저거지
전성기 간다르바가 가능한 수라화의 크기가 그게 한계치라고는 안나왔어요

숨결이 파멸의 숨결을 말하는 거라면
초월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