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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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작가가 나스티카는 본질이 인간형이라하지않았나

가지물범 | L:43/A:535 | LV95 | Ex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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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1-07-01 19:01:57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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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샤사는 수라형이고 이걸 어디서 봤는데 못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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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닷 2021-07-01 19:05:44

반영의 호수에 본질이 비춘다고 하긴 했는데 그건 이름이 결정된 이후의 후천적 본질인거 같음

간다르바는 초대왕 이름의 수라형이 본질로 비춰졌는데 진짜 근본으로 가면 간다노바는 이름을 받지도 못했을 미물이 비춰졌어야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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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물범 [L:43/A:535] 2021-07-01 19:17:12

@쿠크닷

부끄러운 비밀도 비춰준다고 했음 아마도 숨기고 있는 사실같은것도 다 비춰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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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나 2021-07-01 19:05:06

근데 수라화 자체가 본모습으로 돌아가는게 설정 아니었나

본질을 비추는 반영의 호수에도 수라는 수라화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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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닷 2021-07-01 19:07:56

@사나사나

근데 그 본질이 비춘다는게 진짜 찐텐으로 본질을 보여준다면 간다르바는 미물이지

미물이 이름을 훔치면 본질까지 바뀌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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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나 2021-07-01 19:17:35

@쿠크닷

근데 이름을 받기 전과 후의 본질을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따지는거 아님..)

아스티카 이름 받으면 우주가 끝나는 날 까지 신으로서 살 수 밖에 없는거고
나스티카 이름을 받으면 죽어서 이름,영혼 분리되는 순간까지 수라로서 끝나는거고

애초에 종족 구분없이 이름없는 모습이 진정한 본질이고 그게 작품에 중요했다면
반영의 호수는 미물 때의 모습이나 타 수라라도 첫 창조된 인간의 형상을 띄워주지
않았을런지.. 그저 내 생각임

/추가하자면 원래 이름을 못받았을 뿐이지 정식적으로 이름 받은 메나카가 들어간 테오도
호수에서는 메나카의 첫 창조형이 아니라 수라의 형상으로 비춰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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