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를 토토때만 해도 코흘리개 급식들 상대로
돈 뜯어먹고 소인배로 그려놓고 이빨 뽑힌마냥
추하게 그려놓고선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애를
태생 느와르 보스 마냥 4대 크루 헤드들 중
격이 다르다는 듯이 넘사벽으로 위엄있게 나타내고
( 성요한빠지만 이건 부정을 못 하겠네요. )
뭐든지 1등으로 만드는거 같아서 별로 좋진 않네요.
작가가 독자들 의견에 밀려서 괜스레 다 1등으로만
밀어주는건지... 지금 나올까봐 좀 그런 전개가
장현이 후임후보 1등이 아니라 기명이가 쭉 후임후보
1등이었다라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명이도 그냥
공평히 리더쉽에서만 1등이다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보스하면 리더쉽이지, 정말 누구님 말대로 미개한
쌈쟁이꾼이 같은 애가 아니죠.
그냥 너무 엄친아로 만드니까 별로임.
후임후보 1순위만큼은 장현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