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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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명이 50억을 벌었어도 한신우 못데려왔을듯요.

이지훈 | L:0/A:0 | LV16 | Ex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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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2-06-15 17:47:04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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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가 50억 100억에 한신우를 살려고 했을 때 유진이 거절하는 것보면 김기명이 위약금 50억을 벌었다고 해도 유진이 한신우를 절대 안줬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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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섭 2022-06-15 17:58:29

ㅇㅇ. 이것이 정답. 2계열사 가기 전이라면 모를까 네코 마음에 든 시점에선, 50억 줘도 못 데려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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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22-06-15 21:49:56

@이병섭

네코 마음에 든 시점에서는 한신우도 지하격투장에서 투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격투장에서 정점에 올랐던 시점이였기에 더더욱 못데려왔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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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섭 2022-06-15 21:52:16

@이지훈

유진도 일단 본인이 한 말이 있기에 약속을 지키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네코를 포섭하려는 시점에서 김기명이 50억을 가졌왔다? 그러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한신우를 데려가지 못하게 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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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케츠 [L:35/A:316] 2022-06-15 19:39:45

투기장에서 투신 칭호를 얻고 가치가 너무 높아진 한신우... 네코가 100억을 제안해도 거절하던 유진을 보면, 이번에 김기명이 한신우 데려간 게 유진에겐 어지간히도 빡쳤을 듯 한데, 일해회는 대체 빅딜에게 얼마를 뜯기는 셈이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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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2022-06-15 20:12:28

@고케츠

3계열사 박살낸거 동맹하면 봐주고 10억도 준다고 한거 ㅇㅋ 했는데 바로 2계열사 털어서 한신우 들고 튀어버리기~ 동맹한 빅딜이 호스텔 갓독 합친거보다 피해 더 준거 같은데 이걸 빅딜 냅두고 가만히 있는 호스텔 치려는 유진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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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22-06-15 21:52:55

@고케츠

유진에게 있어서는 50억 아니 100억 이상의 돈을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해회 입장에서는 엄청난 전력을 잃었지만, 이도규랑 백호인력, 언월도 샤오룽을 일해회로 귀속시켰으니 오히려 일해회는 더 커졌고 큰 손해랑 동시에 엄청난 이득을 본 셈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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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jdj 2022-06-15 20:15:05

이것보다 거절한이유는 네코를 2계열사 사장으로 끌어들이려고 거절했다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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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22-06-15 21:54:00

@Dusjdj

유진의 계획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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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L:1/A:379] 2022-06-15 21:05:46

오히려 박진영을 미끼로 백호인력 움직이는 상황이랑 비슷하게 흘러갔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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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22-06-15 21:55:34

@그래요

이번에 일해회는 손해랑 동시에 박진영을 미끼로 이도규랑 백호인력을 일해회로 귀속시킨 셈이니 이득을 본 상황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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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테코 [L:50/A:335] 2022-06-16 03:27:05

그러면 이도규한테 엄청 고마워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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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22-06-16 23:16:02

@원나블테코

그렇죠 빅딜 자체가 일해회한테 죽을 뻔했는데 박형석이 이도규를 데려와서 이도규가 빅딜을 구해줬으니 빅딜 입장에서는 이도규는 은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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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만지로 2022-06-16 15:20:06

빅딜이 토토나 할 동안 일해회에서는 한신우를 50억 보다 더 한 값어치에 괴물로 키워놨으니.. 투기장에서 한신우로 끌어모은 돈만해도 50억은 우스울 것 같은데..

한신우를 잃고도 전력에 집착하는거 보면 그만큼 유진도 한신우를 처음 데려올때 보다 훨씬 더 높게 평가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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