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량왕이 아니라 무당이었나보네 결국 천태진이 말한 우리왕은 작가에 의한 페이크성 중의적 표현이었나, 이런 표현은 내가 본 만화에서 원피스에서 말고는 제대로 본적이없는데

 

천태진 입장에서도 나름대로 진호빈에게 원한있었다는게 자기 아버지 죽인놈이라는걸 말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천량왕을 나레이션에서 선생님이라 표현한거보면 오히려 진호빈의 은인일지도, 천량왕이 원수였다면 기일에 굳이 진호빈이 천량으로 가지도 않았을거같음.

 

개인적으로는 천량왕의 대사랑 마을사람들이 괴물이라고 가르킨걸봐선, 진호빈 8세시점 당시 중학생정도라던 첫제물 육손이(이름부터가 육성지ㅋ)가 천량왕이었을것으로 추측되는데, 서로 괴물로써 진호빈의 유일한 이해자라고 보면 되겠는데, 그렇게되면 진호빈이 말한 그새끼가 천량왕이 아니라, 그분이 천량왕인거고

 

이거대로면 천태진의 우리왕 언급이후로 독자들이 진호빈이 천량왕을 죽였다고 생각해온걸 속이는데 성공했네 태준이형ㅋㅋ

 

애초에 저 괴랄한 세계관에서 무력으로 혹은 오토바이로라도 천량왕이라는 메이저급을 중학생이 죽인다는게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

 

천량왕과 그 후계자 진호빈 나름 감동적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