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몇년간 숨겨둔 전력 권지태로 기대감 올리고 횻토코 죽인후 방만덕 기습으로 원펀치 시키는 권펀맨 보여주다가 방만덕 일어서고 유성처럼 뇌절없이 상남자 노빠꾸로 투박한 전투씬 보여주고 권지태보고 본인과 싸우던 머리 풀기전 이도규를 떠올리는등 권지태의 위상을 올려줌과 동시에 무술 쓰자마자 이겨버리는 장면으로 폰방이 존나 쌔구나 싶었던 대결이였는데 왜 시발 폰성은 뇌절이노
성요한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유성은 유진을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지 뇌절 전투씬말고 현실적인 킥 중심의 액션씬 보여주고 서로간의 비등한 연출 보여주다가 그동안 강자들 카피한걸로 점점 유진을 추월하다 끝에 유진이 경지쓰자 근소하게 지는 연출이 더 좋았을것같은데
성요한팬들은 10초 유사 무형석 빙의로 인해 종건급을 못 노리고 유성팬들은 전투씬 꼴아박고 이번화는 좀 많이 아쉬움
이번 빅딜에피에서 못 뽑은 전투씬이 아예 없었고 그전에 김기명 vs 샤오룽 방 vs 권을 잘뽑아서 기대감이 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