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죽이진않고 살아남아서 자기언니죽고 자기약혼자죽고하는거 다보게할거같음.

이유는 그게 더 잔인하니까 ㅇㅇ

위 말처럼 진짜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라면 메이에겐 마지막 기둥이자 지탱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리아를 죽게만드는게 ㅇ..
근데 사실 굳이 죽인다는 것 보다는 ( 죽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 그냥 뭐라고해야하지

그 예전에 남매처럼 리아의 정신이 아예 나간상태에 전투 직후에 신체는 죽기직전< 메이가 리아 데려가고 둘이 조용히 작은 행성에서 살면서
끝내는 것도 괜찮을듯. 처음 볼 땐 막 정신없이 울고불고 하다가 ㅇ...

리아가 메이한테 해준게 많으니까 메이 역시 리아한테 보답하려고 할거같다기보단 전 그냥 이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애당초 이번 전투에서 리아가 멀쩡한건 바라지도 않고 있고 ( 차라리 괴물같은 힘 다 보여주다가 쓰러졌으면 함 )
죽는다는 것도 이후를 상상할 수 없으니 내키지않아서

다시 살아난만큼 끝까지 살있으면 좋겠음.

리아랑 드라이 앞에서 죽는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