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완결작
Whistle!
ホイッスル!
최근수정 2012-02-24 11:28:24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3812위 -15 인기도: 21,069 프리미엄: 188 감정가: 14,046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39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2.05.06
종영일 : 2003.02.03
장르 : 학교,소년,스포츠
프로듀서 :  StudioComet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arv.jp/special/whistle/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Whistl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5%93%A8%E5%A3%B0%E5%93%8D%E8%B5%B7&rsv_pq=d8c3ac7e000104e4&rsv_t=e637wt0V%2BlFF90x7NqIGMpl%2F8uymAfYxCJNaJez21%2Bj0e3ropRrIxir9cN8&rsv_enter=1&rsv_sug3=2&rsv_n=2



줄거리

주인공인 카자마츠리 쇼(風祭将)는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중학생. 꿈은 J 리거가 되어서 세계에서 플레이하는 것. 원래는 축구 명문 학교인 무사시모리 학원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곳에서 3군 선수였다. 무사시모리의 축구 방식에 불만을 느낀 카자마츠리 쇼는 무사시모리 학원을 그만두고 즐거운 축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쿠라죠스이 중학교로 전학 가지만, 무사시모리에서 에이스가 왔다는 오해를 받고 모두의 앞에서 숨게 된다. 사실 카자마츠리 쇼는 축구를 그다지 잘하는 편도 아니고 몸집도 작았기 때문에 무사시모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쿠라죠스이 중학교의 미즈노 타츠야(水野竜也)와 사토 시게키(佐藤成樹), 후와 다이치(不破大地) 등의 동료들이나 라이벌들과 경쟁하며 점차 축구 선수로서도 그리고 인간으로서도 성장해 나간다.


휘슬!의 원작은 히구치 다이스케의 소년 만화 작품이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사)에서 연재되었던 축구 만화이다. 총 216화 완결. 화수 카운트는 "STAGE-". 애니메이션은 2002년 5월 6일부터 2003년 2월 3일까지 애니맥스에서 총 39화가 방영되었다. 이 작품은 애니맥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서 제작 회견에도 애니맥스 사장이 참가하는 등. 나름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제작, 방영되었다. 도쿄 MX TV나 도치기 TV에서도 늦게 방영되었다. 내용은 서울 선발 시합 시점에서 종료되었다. 최종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였다.


일본 국외에서는 한국 애니맥스에서 "내일은 축구왕" 및 대만에서 "초성향기(哨聲響起)"라는 타이틀로 방영되었지만, 대만에서는 제작국인 애니맥스에서는 방영되지 않고 중화 전시(처음에 방송), 동림 전영대, MOMO 친자대 등 각 방송국에서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인 카자마츠리 쇼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으로 보일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가 특징이다. 다른 캐릭터들도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약간 어려 보이게 디자인되어 있는 편이다. 주인공인 카자마츠리 쇼를 맡은 코무카이 미나코(본래는 AV 배우, 그라비아 아이돌이다)의 연기는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별 문제는 못 느낄 것이다. 참고로 코무카이 미나코는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엔딩곡도 불렀다. 축구의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작가의 열의가 느껴질 정도이다. 축구 만화는 많지만, 그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개성이 확실히 드러나 있어서 보기 편하다. 주인공은 키가 작다는 스포츠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핸디캡을 갖고 있긴 하지만 "기합"으로 어떻게든 뛰어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소년 만화 주인공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한 점에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 결코 스포츠 근성 같은 흔해빠지고 조잡한 열의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훌륭한 열정"이 들어가 있다. 스토리는 밸런스가 잘 잡혀져 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축구 시합 묘사에 어려운 표현이나 만화적 기술이나 박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약간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일지도 모른다.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공으로 관중석을 박살내 버린다던가 상대 선수를 죽일듯한 초능력 비스무리한 기술로 날려보내는 요즈음 오버 액션이 많은 스포츠 작품에 지친 사람들이 보고 좋은 평을 내리는 작품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수수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스포츠 만화에서 선수 대신에 왠 초인들이 날아다니는 요즘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리얼리티가 있어 보기 쉽다. 그림도 깔끔하며 캐릭터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으니 이것도 큰 인기를 얻은 하나의 요인일지도 모른다.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소년다운 작품이다. 


원작 단행본 코멘트에서 작가인 히구치 다이스케는 "이 만화는 축구 만화가 아닙니다. 축구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지만, 작가로서도 축구 그 자체보다는 그러한 보편적인 테마를 그리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다. 초인적인 요소에 의지하지 않았던 만큼 주인공의 노력이 보다 가깝게 느껴져서 그러한 면은 잘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또, 그런 만큼 축구라는 경기 자체의 재미도 잘 살려내었다. 수수하며 약간 박력이 떨어진다는 게 이 작품의 약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단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나. 그렇게 수수한 만큼 독자와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가 그려져 주인공의 등신대로서의 기분이 잘 전해져 오는 상당한 양작이다.



설정

사쿠라죠스이 학원.

주인공인 카자마츠리 쇼가 전학 온 학교. 쇼는 전에 다녔던 학교인 무사시모리 학원의 승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 사쿠라죠스이 학원으로 전학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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