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당직원이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오늘은 이번에 폐업한 지점 청소좀 해라."
"?거기 쓰레기만 1톤 넘게 나올텐데요?"
"너 옛날에 청소업체 했잖아."
"아니 쓰레기가 1톤이라고 이양반아."
"다끝나면 퇴근해도 돼."
"ㅇㅋ"
그래서 아침 10시부터 쓰레기 1톤을 치우고
매장을 모두 깨끗하게 한 뒤 퇴근합니다.
내자랑 맞음 혼자했음.
청소비 100만원 나올걸 월급직원으로 퉁치네 이양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