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식 소설 문맥을 보면 죽음의 마법 그 자체로 이루어져 있기에 죽음과 영혼을 다루는 힘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세계관 최강자급

 

게다가 이 힘으로 모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고 언급되는데

원문을 보면 이때 말하는 세계는 realm이라 표현되며 렐름은 흔히 차원이나 영역을 나타낼때 쓰이는 단어임

 

결정적으로 세계관 차원을 수호하는 바드 배경에서 똑같이 realm이란 표현이 쓰임 즉 저기서 말하는 세계는 공허 우주 영혼계 등등을 나누는 차원의 개념이며 현 모데카이저는 이런 차원 전부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단 소리

 

이미 무의 차원도 자신만의 세상으로 바꿔버린걸 보면 추후 모데카이저가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범 우주적 위협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걸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