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의 가성비가 아닐까 싶어 수학적 무한은 이전 과정을 가랑이 찢어지게 반복해도 도달하지 못한다는게 딱 정량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니까
반면에 마법적 무한은 일단 작품 우주론을 알아야함 A세계를 왜소하게 만드는 B들이 도달할 수 없는 영역 C는 더 큰 무한의 세계이다
뭐 이런식으로 서술하는게 가성비가 나빠 작품 우주론에 대해서 해석을 해야할 것도 많으니까 해석에 관한 반위업도 비교적 쉽게 나오고
야 A를 왜소하게 만든다는 B라는 애들이 A도 파괴 못하는 D한테 봉인 당했는데 이게 왜 초월성이냐 뭐 이런식으로 따지게 되잖아
그러면 또 뭐 아니 그건 B가 무한히 약화되는 저주 E에 의한 것이지 본래는 ㅈㄴ게 강한데요~
이런식으로 주장을 펼치는게 작품에 대한 선수지식을 많이 요구하게 되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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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그래 니 말이 맞다가 되기 때문이지 금서대장이나 나무 같이 그 작품 우주론에 대한 제1 지식인과 작품 우주론 해석 싸움해서 억까하는건 매우 피곤하고 공격측에서 가성비가 떨어짐
그나마 금서가 라노벨 중에선 네임드 작품이라 정보가 많이 공개된 편이라 언급이 많이되는거지 비 네임드 작품 찾아보면서 vs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