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파동이 강렬해지면서 카터의 이해를 도왔으며, 현재의 분신은 일부일뿐 실제로는 여러 형태가 혼합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파동에 따르면, 여러 공간마다 따로 존재하는 카터의 분신들은 그들이 서로 교차하면서 생긴 결과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은 입방체에서 잘라낸 정방형 혹은 구체에서 잘라낸 원과 같다고 했다. 그러므로 3차원의 입방체와 구체는 인간이 오직 추측과 꿈을 통해서만 알고 있는 사차원의 그것들에서 잘린 결과였다. 그리고 4차원의 그것들은 5차원의 형태에서 잘린 것이며, 이런 식으로 원형 무한대까지 이어진다 했다.

 

크툴루의 저차원=고차원의 단면일 뿐이라고 명시적으로 서술되어 있음

 

 

이것이무한히 이어진다는 언급으로 보아  크툴루의 단일우주를 high 1-B로 보는거고. 크툴루의 프렉탈 구조 위에있는 관문도 마찬가지임. 

 

관문도 마찬가지임

 

순결한 대기로 둘러싸인 대양에 뛰어든 순간, 내 친구는 아주 멀리 앞서 있었다. 나는 공중에서 번뜩이는 너무도 앳된 얼굴에서 불길한 환희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친구의 얼굴이 희미해지더니 홀연히 사라져 버렸고, 곧바로 나는 어느 장벽에 부딪혀 퉁겨졌다. 그때까지 통과해 온 다른 장벽들과 다르지 않았지만, 그 두께가 상상을 초월했다. 끈적끈적하고 냉습한 덩어리, 이 표현 외에 비물질의 영역에서 마주친 그 장벽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이걸 대체 왜 무한계층 구조로 봄? 꿈을 통하면 최종관문에 접근할수 있고, '최종'관문에서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관문이 있다는거 부터가 애초에 무한계층이 아니라고 생각함

 

 

 

 

또한 요그-소토스는 최고 원형으로써 아우터 갓 및

모든것들을 단면으로 취급함. 이언급도 마찬가지로 고평가되는 중임

 

따라서 우리는 크툴루를 통해 A가 B의 단면이라면, B>>>>>A로  취급한다는걸 알수있음.

 

그런데 말이야..

 

 

어마금의 저차원도 고차원의 단면인데?

뭐 당연한 소리지만 저차원은 고차원을 인지도 할수없다고 명시적으로 말하고 있는건 덤이고

 

그럼 아마 반박은 이렇게 나올거임

 

브게이:저차원이 고차원의 단면인건 차원의 당연한 특성인데?

 

ㅇㅇ 맞음 근데 왜 크툴루는 냅둠? 금서가 까이면 얘도 끌어내려야 하는거 아님?

 

요그의 경우는 전체이자 하나 하나이자 전체같은 유일신 묘사로 인해 0티어 자격이 있다고 봐도

 

아자를 포함한 나머지 아우터갓은??

 

어마금을 올리려는 생각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이것도 의문에서 시작한 글임. 난 제목처럼 되는것보다 설명을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