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짓 신화에서 알두인은 알칸이라는 이름으로 알코쉬(아카토쉬)의 대적자이자 아카의 자식들 중 첫째로 나옴. 알두인을 토벌한 것도 무려 로칸에 대응되는 로카즈와 그의 동료들임. 여기서 아카는 아카토쉬가 아니라 시간의 신의 원형인 아카임. 아카의 수 많은 파편들이 아카토쉬/아우리엘/아카-터스크/알두인임.

알두인은 대부분의 신화에서 공통적으로 영혼을 포식해서 몸집과 힘을 키우는데 실제로 알두다가에선 스카이림 본편과 다르게 날개가 대륙을 덮을 정도의 크기로 묘사됨. 힘 또한 데이드릭 프린스보다 우위로 묘사됨

알두인은 최종적으로 용 = 아카토쉬 = 시간을 집어삼켜 칼파 싸이클을 끝내고 새로운 칼파가 여명의 시대부터 다시 시작됨

스카이림 본편의 알두인은 그보다 약하게 묘사되기도 했고 실제로 크기도 그닥 크지 않음. 소븐가드에서 영혼들을 포식해서 고대에 비해 더 강해졌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신화 시대에서 1시대를 기준으로 한 얘기임. 알두인은 이전 칼파에서는 훨씬 더 강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