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이상의 동력으로 

상대의 환술 대비를 무색하게 

찍어누르는 점도 있지만

 

진정으로 그의 환술이 두려운점은

현실과 환술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드는

인지를 벗어날정도의

환술의 섬세함에 있다네

 

단조가 이타치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사스케의 환술에 결정타를 맞아 패배한점을

미루어볼때

 

이타치의 경지가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새삼 느낄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