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쨌거나 흐지부지

준구가 완전한 전력을 꺼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백한결과의 전투에서 지친 점 + 박진영 개입 가능성

 

다만 스포짤을 보면 이도규와의 싸움 후 준구한테 데미지가 있어 보이는 점과 이도규가 전력을 꺼내는 것처럼 보이기에 승부결과는 예측할 수 있을 거란 의견 있음

 

한편 흐지부지 될 경우 준구의 표정을 고려해 볼 때 이도규가 우세했을 가능성도 있음

 

2. 이도규 패배

접전 끝 이도규가 끝내 패배하고 준구가 목을 지혈하면서 내려다 보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음 (한때 스승이었기에 지을 수 있는 표정이라는 추측과 함께)

 

다만 이도규가 신캐도 아니고 작가 피셜 세최자 중 한명인데다가 김부장에도 등장하는 만큼 갑자기 등장했다가 한 화 만에 패배하게끔 하겠냐는 의견도 있음

 

한편 이도규가 패배하면서 젊은최강자>늙은최강자임을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있을 거란 의견도 있음

 

3. 이도규가 전력을 내는 상대는 준구가 아니다

작가가 대놓고 이도규 vs 준구 스포하는 거에 대한 의문에 따른 반전 주장도 있음

 

외지주가 업데이트 되는 날(474화)이 다음화(475화) 원고 마감날인데 작가가 그 다음화(476화) 작업한다면서 올린 스포 사진이 전력 이도규임

 

즉 다다음주가 되어서야 전력 이도규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한데 막상 준구 vs 이도규 싸움 말고는 병행할만한 다른 스토리가 없는 상황.

 

준구vs도규 전투가 2회 이상 나오지 않는 이상(바로 윗 문장을 근거로 하면 2회 이상 나올 가능성은 적은듯) 이도규는 다른 캐릭터(박진영, 무형석 등)와 더 싸울 가능성이 있고 그때 전력이 나올 거란 의견

 

등등

 

이해하기 쉽게 살을 좀 붙인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