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스토리를 보다 보면 느낄태지만 아우솔 바드 소라카 등등의 우주를 거니는 천상의 존재들이 유독 룬테라란 얘네들에 비하면 아득히 작을 수도 있는 하나의 행성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에 의문을 들 수도 있음

그 이유는 바로 룬테라에 깃든 강대한 힘 "세계룬"(world runes) 때문임

 

이 세계룬은 아주 강대한 힘을 품은 유물로 위 라이엇 답변에서 언급된바 룬테라에 도달한 천상의 존재들이 새로운 차원을 창조할때 사용하기도 했었음

일단 이 세계룬은 현재 라이즈가 가지고 있는 1개를 빼면 다른 차원에 퍼져있다캄(하지만 현재 라이즈가 몇개는 다시 되돌려 놓았을수도 있음)

 

바드 배경에서 언급된바 이 퍼져있는 세계룬들이 롤 세계관 전체의 질서를 교란시킬 정도로 강대한 힘을 가졌음

그렇기에 바드와 라이즈가 이 세계룬을 찾아서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수호자의 역할을 하는 상태고 

 

 

작중 배경에서 언급되는바 바드를 비롯한 천상의 존재들이 룬테라에 오게된 계기또한 이 강대한 룬의 힘에 이끌렸기 때문 

 

 

허나 이런 강대한 힘을 품은 룬의 힘을 가진게 바로 행성 룬테라기 때문에 제아무리 천상의 존재든 주시자든 정령신이든 물질계(룬테라)의 법칙을 따를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법칙때문에 본힘을 발휘하려면 물리적 육체를 형성해야함 

 

 

그렇기에 육체가 없는 몇몇 성위들은 룬테라 필멸자 내부에 깃드는 방식을 선택했고 주시자는 프렐요드 생명체를 모방하여 육체를 형성하는 방식을

바드는 근처에 있던 마차에서 천과 여러가지 장신구로 육체를 형성하는 방식을 택하고

모데카이저 같은 경우는 물질계에 강림할때 필멸자 시절 자신이 입었던 갑주를 자신의 육체로 만들 예정

아우솔같은 경우는 에초부터 육체가 존재했기에 따로 만들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