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리야 진
등장 작품 : 블리치 애니(70~108, 124화)
나이 : 최소 1000세 이상
종족 : 바운트
바람을 다루는 바운트로 1부 당시 만해 이치고나 뱌쿠야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의 기량을 갖추고 있음
이치고랑 뱌쿠야를 포함한 대장급 사신들은 기본적으로 빌딩 크기의 칼을 축소시켜서 싸우고
전력인 만해를 발동하면 작은 마을 정돈 걍 쓸어버림
그리고 만치고 역시 코마무라나 소이퐁 만해에 크게 안 꿇리는 힘을 갖추고 있음
즉 노말 카리야 = 작은 마을 파괴 급
카리야의 돌(바운트 버전 참백도)를 해방하면 바람의 힘이 더 강해지는 건 물론 적란운을 생성해 번개를 날릴 수 있음
카리야보다 좀 더 빠른 만치고(설정상 초음속인 무답연인에 대응)도 번개는 완전히 피하지 못할 정도
즉 공속 = 부분적 뇌속
또한 주변의 영자를 흡수해 신체를 고속으로 재생시킬 수 있음
물론 대미지가 너무 크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정황상 육체가 전부 갈려나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으면 즉사할 것으로 보임
단 주변의 영자로 재생하는 거라 필드를 블리치 세계관(특히 소울 소사이어티)로 잡아야 제대로 쓸 수 있을듯
그외 영압을 염동력처럼 사용해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함
마지막으로 카리야는 기술개발국 지하에 봉인되어있는 바운트 탄생의 근원이 된 에너지 [정괴장]이랑 일체화해서 비록 자폭이지만 정령정을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음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이 정괴장을 완전히 해방시켜 사신들은 물론 남은 바운트 동족들까지 역사에서 전부 없애버리는 게 카리야의 진정한 목적임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35&best=&sn=off&ss=on&sc=on&keyword=%EC%A0%95%EB%A0%B9%EC%A0%9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6266
참고로 정령정은 전체 3할이 200영리로 소도시로 묘사되는 카라쿠라 마을의 100배 이상으로 구 애니판 기준으로 나라 규모라고 볼 여지가 큼
당시 기준 최강의 사신인 석두도 잔뜩 긴장할 정도니 파워 밸런스상으로도 딱히 문제가 되진 않음
요약
공격력 : 작은 마을 파괴 + A / 자폭시 약 튀니지~태국 + A 급 지형 파괴
방어력 : 작은 마을 파괴 급 공격 탱킹 가능 + 고속 재생(필드가 소울 소사이어티일 때 한정)
속도 : 초음속 언저리 / 벼락 공격 한정 뇌속
번외로 진정한 목적이 결국 뭐냐는 밈이 있는데 상술했듯이 소사에 있는 정괴장을 터뜨려서 사신들과 자신을 포함한 바운트들을 전부 없애버리는 게 찐 목적임
(단 이는 카리야만의 목적이고 짤에서 말하는 집단의 목적은 걍 소사한테 적당히 복수하는 거임)
왜 이게 목적이냐
일단 사신들이 자기들을 탄생시켜 현세에서 고통 받게 만들었으면서 책임지지 않고
역으로 현세 혼백 밸런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학살했으니 소사에 있는 사신들은 당연히 복수 대상이고
바운트도 인간들한테 따돌림과 마녀 사냥을 당하다 처참하게 죽는 걸 1000년 넘게 계속 봐았기 때문에 종족 자체에 채념해서 전부 없애기로 결심한거임
즉 쉽게 말해 다 같이 죽자가 찐목적
자매품 밈으로 싸움의 진실도 있는데
https://m.dcinside.com/board/bleach/300890
이건 '이치고 일행이 바운트들이랑 싸워야 했던 이유' 이런 게 아니라 걍 싸움의 철학 얘기임
극중에서 다 나온 내용(90, 124화)니 안 나왔다고 오해하진 마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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