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실상 아란칼 시점에서 호정대와 에스파다의 전력차는 막말로 야마나 우노하나 단 두명중 한명만 와도 에스파다 전원이 정리되는 수준으로 힘의 차는 호정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몇몇 에스빠다들은 우노하나의 실력은 천년혈전때 제대로 밝혀진거고 각 에피소드에서의 캐릭터에 대한 파밸 평가는 그 에피소드 당시 독자들이 인식했던 파밸을 기준으로 하는거 옳고 우노하나는 그냥 아란칼 편에서는 의료요원이라 아란칼 이후 기준으로 밝혀진 강함은 무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참 공감 안가더라고요.
정작 그 논리라면 울키2차 최강 설정도 아란칼 당시에서는 강함이 확정되지 않고 제대로 확정난건 아란칼편 이후 시점인 켄파치 소설에 확정난 거라 밸런스에 대한 평가에서 제외해야 하는데 정작 에스빠다들은 이건 속 빼놓고 울키 최강 설정은 아란칼편 기준으로도 밸런스가 허용된다고 우기는 모순을 보여줘서 더욱 공감 안되고.
게다가 우노하나가 엄청 강하다는건 천년혈전 이전 소사편때부터 설정한 증거도 있는데 소사편이 끝날때즘 나온 설정집만 보더라도 우노하나 순수 스팩이 거의 아이젠과 필적할 수준으로 높게 나온것만 봐도 우노하나의 강함은 초반부터 설정됬다는걸 보여줬지만.
우노하나는 자꾸 강함이 천년혈전때 제대로 밝혀졌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울키2차는 비슷하게 제대로 강함이 밝혀진건 소설때 부터였는데 자꾸 아란칼 연재 당시 기준으로도 최강이다 라고 올려치는지 의문이 듭니다..이걸 보면 에스빠다들의 논리가 참 이중적이에요.
정작 가장 큰 모순은 소설때 밝혀진 울키2차 최강 설정은 아란칼편 이후에 나온 소설에서 제대로 나온건데 에스빠다들은 울키 2차 최강은 꼭 빼먹지 않은걸 보면 이 부분이 참 이중적이라고 생각되요..
에초에 에스파다들을 압살할 대장이 있으면 에써 부정하면서 정작 에스파다에게 유리한 설정은 별별 설정 다 끓어 모으면서 실드 치거나 올려쳐서 보는 내내 에스파다들이 그렇게 실드칠 만한 집단인지 의문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