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그곳에는 3개의 낙하산 밖에 없었다.
어른 1 : 저는 리오넬 메시입니다. 저는 무조건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시는 가방을 하나 매고 뛰어 내렸다.
어른 2 : 나는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오. 저는 미국을 위해서 무조건 살아야겠소.
그렇게 조 바이든은 가방을 하나 매고 뛰어 내렸다.
아른 3 : 얘야, 나는 교황이란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여기서 마무리할테니 살 날이 많은 너에게 이 가방을 양보하마..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아이 : 방금 조 바이든 이라는 할아버지가 방금 제 짐가방을 메고 뛰어 내려서 우리 둘 다 살 수 있을것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