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자 재료로 쓰일 맥스봉 청양고추맛..

 

베이컨 살까 하다가 마트에서 900원에 할인해서 팔길래 삼

 

 

피자 토핑 대충 준비해두고

 

 

계란 4개

 

 

 

쒜이낏

 

 

 

빠르게 불닭볶음면 만들어주고

 

 

 

 

기름 두른 팬에 넓게 펼쳐줌

 

 

 

계란물 투척

 

전분가루 같은거 넣을려고 했는데 집에 없길래 쌩 계란물만 넣음

 

 

 

오늘 쓸 파스타 소스

 

 

 

완성된 계란불닭 도우에 파스타 소스 발라주고

 

 

 

근데 무지성으로 바르다가 너무 많이 바른것 같음 ㅋㅋ

 

 

 

피자에 양파 많은거 좋아해서 많이 투척

 

 

 

양송이도 올려주고

 

 

 

오늘의 핵심 맥스봉도 넣어줌

 

 

 

 

치즈 듬뿍

 

 

 

체다치즈도 집에 있길래 올려줌

 

 

 

에어프라이기가 가장 좋겠지만 집에 있는게 작은거라서 그릇이 안들어가길래

 

걍 전자레인지 7분 돌림

 

 

 

오늘 나와 함께 피자를 해치울 동료

 

몬스터 짝퉁

 

 

 

제 아내들과 딸도 피자 먹고 싶어서 기다리는중

 

 

 

피자 완성

 

 

근데 손으로 도저히 들고 먹을수가 없어서

 

걍 숟가락으로 퍼먹음 ㅋㅋ

 

불닭에다가 파스타 소스때문에 짤까봐 걱정이었는데

 

치즈랑 계란 덕분인지 하나도 안짜고 안매웠음

 

오히려 불닭 맛은 거의 하나도 안느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