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존나 많이하던 인체의 신비전에서 인간 절단부위랑 근섬유 이런거 볼때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서 한동안 상처를 못봤었음
그러다가 내팔 두동강나고 철심박았을때 트라우마 극복함
철심 박을때는 부분마취만 해서 내 팔 갈고 찢고 자르는 소리랑 내부 연결하는 영상 머리맡에서 틀어놓고 의사랑 같이 보는데
조금 소름 돋긴 했음
인육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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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존나 많이하던 인체의 신비전에서 인간 절단부위랑 근섬유 이런거 볼때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서 한동안 상처를 못봤었음
그러다가 내팔 두동강나고 철심박았을때 트라우마 극복함
철심 박을때는 부분마취만 해서 내 팔 갈고 찢고 자르는 소리랑 내부 연결하는 영상 머리맡에서 틀어놓고 의사랑 같이 보는데
조금 소름 돋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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