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아오키지의 능력에는 절대온도 -273도씨의 제한을 두면서 아카이누의 능력에는 온도제한을 두지 않고 아카이누가 더 세다 하더라.

아카이누가 먹은것은 열열열매가 아니라 용암열매임. 즉 용암의 특성에 제한된 능력이라는 것임.

마그마는 지표 아래에서 녹은 암석물질이다. 지표면으로 마그마가 나온 것을 용암이라고 부르고 마그마와는 다른 물질이 된다(아카이누 이야기하면서 마그마 들먹이지 말자. '용암'이다.).
용암의 온도는 800~1200도씨 정도라고 하니(from 네이버 검색) 800도씨 이하는 더 이상 용암이 아님.
게다가 보통 암석은 660도씨에서 녹는다고 하니 이 이하의 온도로 떨어지면 걍 뜨거운 돌덩어리가 됨

용암이 암석이 녹은 것이라니 암석주성분->모래?->규소->SiO2의 비열이 1kJ쯤 하고 얼음의 비열이 2kJ가량이니
같은 무게일 때 얼음이 2배의 효과가 있음

아카이누 용암온도가
800도씨일 때 140도씨 이상 떨어지면 용암x. 아오키지 최소 얼음온도 -70도
1000도씨일 때 340도씨 이상 떨어지면 용암x. 아오키지 최소 얼음온도 -170도
1200도씨일 때 540도씨 이상 떨어지면 용암x. 아오키지 최소 얼음온도 -270도

같은 무게의 얼음에 같은 무게의 용암을 대응시키면 용암은 더이상 용암이 아닐 수 밖에 없지만 얼음은 그대로 얼음!

결론 : 아오키지가 더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