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쓰는데 잘좀 읽어줘요 형님들
저번에 바제스가 루피능력 뺏으려 겁나 달려 들엇다 이때 바제스는 칼을 들고 설친다
바제스는 콜로세움에서 본 것처럼 엘보를 이용하는 타격기를 쓰는 격투가 스타일의 전투원이다
근데 왜 칼을 들고 설친걸까??라고 의문이 들엇지만 별 생각안하고 넘겼다
하지만 저번화에서 딱!! 사보 능력 뺏을라고 또 꿍꿍이를 쓰는 모습 중 칼을 들고 또 설치는게 보였다
사보는 자연계라 패기를 두른칼이나 해루석칼이 아니면 데미지가 없다
근데도 왜 꼭! 칼을 고집한걸까
그 이유는 능력을 뺏기위한 중요한 과정이 이와 연관되 있다는건데
필자가 추측하기는 아마 신체의 훼손이 아닐까 생각한다
드레스 로자에서 사보나 루피는 타격상이 아닌 별다른 상처라 부를만한 신체의 훼손이 없다
이에 비해 열매를 뺏긴 흰수염은 당시 배가 뚫리고 여기저기 상처가 나있는 거의 걸레수준의 몸뚱아리였다
열매의 능력은 능력자의 영혼에 깃드는데 이는 사물에도 통용된다
펑크 해저드에서 스마일리가 몸이 점점 작아지며 사라진다 이때 바로 옆에 있었던 열매가 악마의 열매로 변한다
이로써 능력을 뺏기위한 조건을 세워 볼 수 있다.
1. 능력자의 신체가 훼손되고 사라져야 한다
2. 1.의 조건의 만족 될 경우 가장 가까이 있는 열매에 능력이 깃든다.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능력자든 비능력자는 누구든 능력이 깃든 열매를 얻을수 있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정도 끄적여 봤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