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제운강의 공격을 맞은 강룡의 장면입니다.
막상 보면 당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급소인 심장쪽은 관통되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이번 미리보기화에서 혈비의 무형마공에 당하는 장면과 매우 흡사합니다.
강룡이 혈비의 무형마공에 몸이 뚫리는 연출이 나왔죠.
그 이후 용이는 쿨럭거리며 피를 토하는데요.
중요한 점은 무형마공이 관통한 혈도의 위치입니다.
정확히 8개의 무형마공이 날라왔고
1개는 오른쪽 다리에서 비켜갔고
어깨쪽의 2개의 무형마공은 사실상 비켜나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용이의 몸을 관통한 것으로 연출된 무형마공은 5개입니다.
그 5개중 2개는 다리쪽을 맞았으나 신체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건 남은 3개의 무형마공인데
잘 보시면 전부 심장 주변을 비켜나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혈도들은 관통당하지 않았습니다.(사혈 등)
용이의 움직임이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급소를 피하는 본능? 파천신권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