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와노쿠니의 지배권을 두고 싸웠던 세 사람
이들의 그 당시 전투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20년전 카이도는 이미 사황이었다고 생각하고
오뎅도 사황급이며 겟코 모리아는 그보다 살짝 약한
사황 부선장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이도는 38년전에 빅맘과 함께 록스 해적단 출신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카이도는 견습신분이라 말단인게 확실하고
센고쿠 피셜로 그당시 카이도와 빅맘이 현재의 카이도 빅맘보다
전투력이 약하다고 말합니다. 이것도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18년의 세월이 흐르고 카이도는 쇼군과
동맹을 맺고 와노쿠니의 지배권을 가지고 겟코모리아와
결투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저는 이 당시의 카이도의 실력은 사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도의 나이가 정확하게 나온적 없는데 38년전에
해적질을 한걸보면 지금 최소 60대인것 같고
빅맘이랑 동세대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0년전인 40대는 카이도의 전성기가 맞습니다.
겟코모리아도 20년전 전성기 당시는 사황부선장급이었고
그이후 세월이 흘러서 퇴물이 된 겟코모리아는 루피한테지죠.
간혹 모리아가 카이도와 결투의 나날을 보낸 호적수라는것을
모리아 망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작중에 겟코 모리아는 한때 "사황"인 카이도와
대등하게 싸웠다는 실력자라고 소개됩니다.
20년전 애초에 그당시 카이도가 사황급이라는 거죠.
샹크스와 미호크가 결투의 나날을 보내고 숙적이라고 표지되듯이
겟코모리아랑 카이도도 평행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와 매의 눈이 벌였던 결투의 나날도 나에겐 새로워.
어떤 적에게 주고 왔냐 그 왼팔?"
마찬가지로 빅맘이 오뎅 팽형 이후 카이도에게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
"너와 모리아 결투의 나날은 늘 새로워. 어떤 적에게 주고 왔냐 그 옆구리?"
그러면 마찬가지로 카이도도 "신세계에 걸고왔다." 라고 하겠죠.
샹크스 미호크 관계처럼 카이도 모리아 평행이론 맞습니다.
단기간 싸웠으면 절대 사람들한테 저렇게 소문날 리가 없고
누가봐도 꾸준히 오랫동안 싸운겁니다.
실제로 겟코 모리아는 거의 이길 뻔 했으나
부하 수가 부족해서 패배합니다.
여기까지 카이도가 사황급 모리아가 부선장급이라는 근거고
이제 오뎅이 사황급이라는 근거를 말해보겠습니다.
오뎅은 옛날에 흰수염과 대등하게 싸웠을 실력자였습니다.
그리고 카이도를 사실상 이기는데
저기 사람들의 대사를 보면
"무적의 카이도" 라고 되어있습니다.
카이도는 애초에 20년전 그당시부터
누군가에게 저렇게 맞아본적이 없다는소리고
오뎅이 최초라는거죠.
애초에 카이도는 7번패배가 있는데
이 패배는 제 생각에 록스해적단때였다고 생각합니다.
20년전 이후로 마지막으로 패배한건 오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20년전 사카즈키 쿠잔 보르살리노가 중장이기때문에
카이도도 그당시 루키가 아닐까라고 하는사람이 있는데
현대장들은 일단 중장급이라고 나왔지만 카이도는 나온게없습니다.
하지만 카이도랑 동세대인 빅맘이 그당시 이미 사황이었고
로저가 포네그리프를 훔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사황이라는 용어 자체는 그당시 없었지만
다르게 부르던 방식이 있었을겁니다.
사황 체제는 6년전 샹크스가 사황된이후로 만들어졌고
오황 체제는 2년후 루피가 오황된 이후로 만들어졌어요.
그 이전에는 로저 흰수염 시키 빅맘 카이도가 균형을 이루다가
로저 처형 시키 투옥 이후 흰수염이 세최사고 빅맘 카이도와 동률을
이루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뎅이 그당시 사황급이라고 생각하는 결정적인이유
대놓고 찬양하라고 만든 캐릭터
로저 레일리 흰수염 샹크스가 반한 남자
적인 센고쿠조차 존중해주는 남자
용맹한 무사 언급 (브룩 쵸파의 눈물)
은인드립
과거에 관심없는 루피도 오뎅에게는 관심이 있음
그냥 오다는 지금
오뎅 띄워주고 싶어서 미친상태입니다.
카이도가 루키였거든요~~ 하는사람이 있는데
지금이나 그때나 카이도한테 상처 입힐 수 있는 놈은
오뎅이 거의 유일하다는게 오다 생각입니다.
오다가 오뎅 강함이 상상을 초월한다면서 빨아주는데
사실 저때 카이도가 ㅈㄴ 약했음 ㅎㅎ
이러겠습니까?
그 당시 카이도의 나이를 고려해보면 충분히 사황급맞습니다.
결론
20년전 카이도,오뎅은 사황급이고 겟코모리아는 부선장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