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쓴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1

샹크스와 버기는 오래 전부터 로저의 배에

타고 있었다  -마르코-

 

그리고 샹크스와 버기는 39세로 동갑입니다

 

 

2

(모모노스케를 안으며) 아기는 오랜만인걸

-골 D 로저-

 

아마 샹크스와 버기를 두고 말한 것 같네요

 

 

 

3

샹크스 탄생 년도 →  로저가 로드스타섬 도달

샹크스 돌잔치 년도 → 로저, 갓밸리에서 천룡인 보호

 

아마도 이 때, 샹크스와 버기를 주워왔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4

샹크스는 고의적으로 버기를 병에 걸리게 만들었다.

본인도 버기의 간호를 자처하였다.

 

그리고 라프텔에 다녀온 로저에게 질문을 하고

그 대답을 들은 후 울었다.

 

샹크스는 아마도 자기 출신에 대해 뭔가 낌새를 

느꼈던 것 같네요.

본인이 직접 확인하기는 두려우니까 버기와 함께

섬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5

???: 작가님과 닮은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Oda: 샹크스입니다.

         (샹크스의 출신성분도 언급)

 

오다 에이치로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캐릭터로

샹크스를 고른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실제로 오다 에이치로의 생애를 보면 금수저까진

모르겠지만 나름 유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6

오로성과 독대 가능한 샹크스.

오로성은 신분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도플라밍고처럼 천룡인 출신이 아닌 이상

천한 해적따위가 오로성과 이야기할 수는 없을겁니다

 

 

7

"  핏줄은 못 속인다!!??? "

 

버기는 선천적으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빨간 코를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빨간 코" 비슷한 소리를 들으면

피해망상 500%가 되면서 

"누구더러 빨강코랬!!!!!!"  하고 발작을 하죠.

 

그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버기는 스스로 "광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본인 해적단 컨셉도 서커스 극단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네요...

 

 

 

결론

 

1. 샹크스는 귀한 천룡인 가문이다.

 

2. 버기는 미천한 광대 핏줄이다.

 

 

 

3. 버기 일족은 우스꽝스러운 빨간 코 때문에

 

   담당일진  샹크스 가문에게 어그로끌려서

 

   아주 오랫동안  샹크스집안에게  재롱을

 

   부려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