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남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런 추측도 나왔습니다.
하반신남은 처음부터 저렇게 생긴사람일 것이다.
워낙 오다작가는 상상을 뒤엎을 만한 내용을 언급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루피가 한 말에도 영향을 받앗다고 생각합니다. " 이 사람은 처음부터 이렇게 생겼을거야 그렇지?? "
...... 정말로 처음부터 이렇게 생긴사람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렇게 추측해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루피의 말이 아닌 우솝의 말을 신뢰합니다. 우솝의 말은 현실화되는 효과가 있거든요^^ " 분명 어딘가에 상체가 있을거야. 몸을 찾아주자고 "
이는 상체가 잇는지 없는지 모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것입니다. 하지만, 그 말이 현실화 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맨 왼쪽 장면에서 의문이 듭니다.
루피가 " 너의 이름은 분명.... " 이라고 말하자 하반신 남이 절묘하게 저먼 스플렉스를 날려버렸기 때문이죠;
귀가 없어서 루피의 말을 듣지 못했지만, 이름을 가렸다는 것은 오다작가의 의도라고 생각되네요.
즉, 하반신 남의 이름에 뭔가 있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