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여기서 '그럼'이 붙었다는건 샹크스가 로저한테 밀짚모자를 받았을 때와 똑같은 이유였을거임

 

 

 

 

 

로저가 샹크스한테 밀짚모자를 건네줬을 때

 

샹크스도 루피와 같이

 

"로저 해적단을 뛰어넘은 해적이 될거야"

 

라고 말했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버기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거지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샹크스는 라프텔에 안가고 원피스 레이스를 멈추고 로저를 이을 인물을 찾는 느낌이였음

 

 

 

후샤마을에서 루피를 만나 그한테서 로저의 얼굴을 보았고

 

밀짚모자를 건네준 이유는 날 뛰어넘어라 이것도 포함되지만

 

 

진정한 의미는 나대신 로저해적단을 뛰어넘는 해적단이 되거라는 의미에서 준거라 생각함

 

 

로저가 자신한테 밀짚모자 준 이유를 루피한테 계승 시킨거라고 봄

 

 

 

 

샹크스가 다시 원피스 레이스에 임한것도

 

루피와의 약속때문인거란걸 알 수 있음

 

직접 안싸워도 우릴 뛰어넘는 해적단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건 원피스를 누가 먼저 찾냐의 싸움이니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