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일단 주된 내용은 주얼리보니는 에이스의 여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해적왕의 피가 끊기지 않았다는 겁니다.
에이스의 죽음으로 우는 주얼리 보니
1. 에이스와의 강한 인연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2. 정부와의 과거
정부에게 잡힌 과거. 골D로저의 여자 역시 해군들이 찾고 다녔다는 걸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이미 정부는 에이스가 해적왕의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자취를 추적하러 다녔을겁니다.
3. 드래곤
루피를 거프에게 맞겨두고 루피의 행방을 가끔 확인했던 드래곤이 에이스의 존재를 몰랐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주얼리 보니의 존재 역시 혁명군 간부에게 듣게 되어 에이스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겠죠.
그가 보니를 보호해주는 이유. 보니가 그를 드래곤을 따르는 이유.
마지막 해적왕의 아이를 가진 보니는 아이를 보호해야했고 루피의 형제인 에이스를 드래곤 역시 보호해 줄 의무가 있다
4.흰수염과의 관계
흰수염이 당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는 보니. 그녀와 흰수염의 관계는 분명 무언가 있을 겁니다.
아마도 에이스의 제2의 아버지 흰수염 그를 사랑하는 에이스의 모습을 봐왔던 보니.
그 여린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5.쥬얼리 보니의 식탐
쥬얼리 보니의 몸을 보면 그 전부터 폭풍 식탐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습ㄴ다.
어릴 적 초신성의 아이를 보면 쥬얼리보니는 먹을 것을 많이 먹는 모습이 보여지는 데 그것또한 어린 아이들 아닙니까.
대식가라면 적어도 알비다 정도의 크기 인간적으로 저정도 가냘픈 몸은 믿기지 않을 겁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무슨 이유가 있어 먹기 시작한 것같이 보이는데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여자가 갑작스럽게 식욕이 왕성해지는 이유. 그건 임신을 한 경우 입니다.
루피와 에이스 모두 엄청난 식탐꾼들이지요.
에이스의 아이가 배에 있다면 당연히 그 아이 또한 식욕이 어마어마할 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