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의 거인의 약점이 목 뒤인 이유는 아무도 몰랏습니다.
엘런이 거인화되서 거인의 목뒤에서 나온 이후로 아아 저기에 사람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인의 약점이구나? 라는 식으로 대충 넘겨짚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잘못된생각이었습니다.
저희는 거인의 목덜미에 사람이있기때문에 거인의 목뒤가 약점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거인의 목뒤가 중추이기때문에 사람이 거인화한 거인역시 중추로 사람이 이동햇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을 먹는거인이 라이너나 애니같은 거인보다 먼저 나타났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0권 번역을 보면서 확신한것이있습니다. 0권이라지만 작가 초기설정이기때문에 그 생각의 틀을 완전히 바꾸지는 못할것이라생각합니다.
전 거인이 발생한 이유를 인간이 전쟁과정에서 힘을 필요로햇기때문에 발생햇다고 생각합니다.
픽시스와 엘런의 대화 중 강한힘이나타나면 인간이 하나로 통합이 될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 진격의거인에서 거인이 발생한이유는 그것입니다.
진격의거인0권에서 거인을 발생시킨 이유는 자연을 인간이 훼손하엿기 때문에 자연의 인간에 대한 분노입니다.
이 두가지 모두를 통합해서 생각해보면 현 진격의 거인에서 일반적으로 식욕만을 가지고 목뒤에 사람이 들어있지않은 거인들의 정체는 식물이라고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역시 0권의 내용이 가장 크게 작용햇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몇가지를 대보면
1. 거인화실험은 분명하게 식물이 대상으로 쓰였습니다. 그 증거가 말도안되게 키가큰 나무숲입니다.
그런데 이 가설의 문제점은 이 실험은 나무의 크기만 커지는데 실험결과가 그친게 아닌가 생각할수잇습니다. 어떻게 나무가 사람의 형태를 가진 거인으로 변하게되는 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2. 식욕을 가진 거인들은 밤에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식물들은 낮에 광합성을 하지만 저녁엔 광합성을 하지않습니다. 이 부분과 거인이 낮에만 활동하는 것과 연관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때문애 거인이 식물에 의해 변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식물이 인간의형태인 거인으로 변햇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되지않앗습니다.
그런데 0권에서 식물이 거인이 되는 설정을 보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음부터는 단순한 제 상상이지만 이렇습니다.
식물이 특정한 사건에 의해서 인간의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기존의 저희들이 알고있는 정상적인 크기의 나무들 대략 4-7m정도 되는 크기의 나무들입니다.
이것이 현 4-7m급 거인입니다.
이런 현상을 접하게 되는 인간은 이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치게되는 생각이 현재 분열된 세상에서 강력한병기로 이 생명체들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무로 실험을 하게되고 나무의 크기와함께 거인의 크기도 커지게됩니다,
그리고 그런 실험과정에서 나무가아니라 실생명체에 사용하면 어찌될것인지의 연구결과가 원숭이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모든 검토를 마친뒤인간에게 실험을 한것으로 여겨집니다.
거인화한인간의 수명이 60년을 훌쩍넘기게되는이유는 나무의 수명역시 그러하기때문입니다.
거인의 재생능력이 뛰어난 이유 역시 나무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나무는 본체를 빼고 가지가 아무리 잘려나가도 어지간해서 죽지않습니다.
밑동만 남은 나무도 바로 죽지는않죠.. 재생과 치유는 나무의 특성이라생각합니다.
이러한이유들로 저는 거인의 정채는 식물에서 비롯된것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