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애프터 눈에서 연재중인 청춘 개그만화 원작 [ 그랑블루 ] 의 실사 영화화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 극장가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사다코 영화와 카게구루이 실사판을 맡은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이 참여할 것이라고
하네요. 개요를 보면.. 대학에 합격해 다이버 숍을 운영하고 있는 삼촌이 사는 곳으로 이사오게 된 키타하라 이오리.
스쿠버다이빙 동아리에 얼떨결에 가입하게 된 후 그의 파란만장한 다이빙ㅡ보다 술에 빠진ㅡ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기승전 술로 통하는 청춘들의 재미있는 대학생활을 그려낼 것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CG 그래픽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실사화에서도 성공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