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랄입니다

(안타깝게도 타입문 하면 떠오르는 그분이 아닙니다)

 

정확하겐 제라르 지만 뭐 그런거 따질 필요는 없겠죠?

 

이번엔 짤막하게 갓오하 보다가 생긴 의문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빡치시면 뒤로가기(백스페이스 바)를 (추천을)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턴 반말입니다)---------------------

 

갓 오브 하이스쿨

 

정확한 게임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요원 B의 말을 빌리면

 

후진 양성도 좋지만

 

아마 새로운 심사위원을 뽑으려는 심산이거나

 

한 계획의 강력한 조력자를 뽑기 위함일수도 있다

 

뭐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번 글의 메인인 차력(借力)에 대해 말해보자

 

 

 

- Q의 말 그대로 신에게서 힘을 빌려오는것이다

 

대표적인 차력의 예가 바로

 

 

- 유미라의 여포 봉선, Q의 조커

 

그렇다면 이 빌어먹을 무식한 힘을 더욱 증대화 시키는것이 바로

 

 

 

봉선(奉先) 

[유미라의 차력 여포 봉선의 이름과 같다 고로 이 국보는 어찌굴러가든 유미라에게 다시 들어온단 소리]

 

- 갓 오브 하이스쿨 64화 中

 

 

 

- 갓 오브 하이스쿨 40화 中

 

국보(國寶) 

 

 

- 차력에 특화된 무기이자 거듭 강력한 차력을 사용하게 해준다

 

그럼 이제부터가 진짜 진짜 메인이다

 

차력을 사용하는자들이 빌려오는 힘의 출처란 어디일까

 

즉, 차력의 근원인 신은 과연 무엇일까 이다

 

그 근원을 찾기위해 필자는 유미라라는 카드를 꺼내두겠다

 

 

유미라의 차력 여포 봉선은 위에서 발언했듯 국보 봉선과 이름이 같다

 

어디까지 필자의 추측이지만 아마 유미라의 차력의 모토는 아마 '봉선' 때문이지 아닐까 생각한다

 

즉 필자가 하고픈 말은 모든 차력에 맞춰 그에 알맞은 국보가 있으며 그 알맞은 국보를 셋트로 맞추게 된다면..

 

 

 

- 갓 오브 하이스쿨 40화 中

 

어느정도의 레벨(물론 심사위원 급 이상)에 도달했을때 국토를 소실시킬정도의 힘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다른 예시로 진모리도 있는데..

 

 

 

- 갓 오브 하이스쿨 22화 中

 

선령환을 처먹은뒤 힘의 3~4할(작중 나봉침의 언급에 의하면 대충 그정도인것 같다)을 각성한 모리와 Q의 대결에서 Q의 차력에 인해 사망 후 

모리의 갑작스러운 부활에서 나타난 모습

 

진태진과 매우 흡사하다

 

자신과 어느만큼 연관이 있느냐에 따라 그 차력의 여부가 결정되는듯 하다

(모리의 차력에 대해선 아직은 차력사가 아니다 라는 언급, 하지만 작중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선 언젠간 나타나야할 요소다)

 

결론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나오는 신은 국보의 예~전 사용자

 

즉 과거의 실제했던 영웅 혹은 전설속 신화에서 나오는 영웅들, 신수 등등

 

거짓이되었든 진실이 되었든 역사속에서 어마어마한 존재로 칭해지고 있는 것들일 가능성을 재기한다

 

 

 

박무봉의 차력과 연관지어 jesus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놓칠순 없다

 

단순한 감탄사가 아닌 무봉이의 차력이 크리스트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일수도 있다

(더 식스가 호랑이 새X라고 표현한 이유도 무봉이의 차력이 가장 역사속에서 신격화된 인간과 유사하기때문일수도 있다)

 

뭐 어찌되었든 현 작중에서 등장하진 않아도 비공식 인간 문화제 '진태진'이 작중에서 표현된 무투와 차력의 싸움에 관련지어 가장 오래된 인물이며

 

- // 40화 中 (이 대사를 보면 국보와 차력에 대해 아주(?) 잘 아는듯한 늬앙스를 풍긴다)

 

아마 무투파와 차력파의 비밀에 대해 가장 근접한 녀석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세계대회가 남은게 함정)

 

 

ps.

?문제는 태클걸어도 할말이 없는게 함정